[비교영상] 베이퍼맥스'97 "아시아" 대 에어맥스 270 - 나이키 집안 싸움

둘다 다른 매력이 있어서 (특히 코디 할때) 저도 사실은 둘다 많이 아낀답니다 ^^

베맥 아웃솔 코멘트는 공감합니다. 지면과 닿는 느낌은 적응이 잘 안되네요, 매일 베맥만 신는게 아니니.

베맥97은 저도 첨에 그냥 온라인 이미지만 봤을땐 회괴망칙한 베맥+맥스97의 퓨젼이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고는 완전 반해서 며칠 미친 사람처럼 물건 찾아다니다 겨우 구한 케이스입니다. 신상 퍼스트 라인 제품이라 그런지 상당히 고급진 느낌이었고요, 베맥 쿠션과의 조화도 실제론 나쁘지않았던거같아요. 하지만 베맥 라인 가격은 언제나 부담이 되네요 ㅠㅠ

넵 저도 270 너무 예뻐서 데리고왔고요, 다만 프리미엄 라인으로 출시한거같은 베맥97 "아시아"랑은 어퍼 제질에서 좀 갈린거같아요 저는..특히 튀는 디자인을 좋아하는 저한테는 3M과 볼트 색상의 조화가 크게 작용을 했던것같아요 ^^

아 그정도인가요? 전 베맥 그리고 베맥97을 오래 신어보진 않았어서 그 정도인줄은 몰랐네요. 개인적으론 베맥은 패션 슈즈로 분류해서 스타일 코디할때 주로 착용했거든요. 오래 걸을일 있을때 참고하겠습니다.

270은 정말 편한거같아요. 그런데 좀 더 신다보니 느낀점은, 구입당시 힐 쿠션을 억지로 눌러봤을때 푹푹 꺼지던 느낌은 (그런 느낌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요) 실제로 신고다녀보니 느끼지못했습니다. 쿠셔닝의 단단함은 개인차가 큰 사항이지만 전 일상 신발은 말캉말캉한 쿠셔닝을 좋아해서요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영자님 ^^

편한건 270이 확실히 저도 더 편한것같습니다. 나가야할 순간에 손이 먼저가는게 편한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 코멘트 주셔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