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의 시크릿 일상(어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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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3 19: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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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들내미 생일이라 집근처 이태원 로코스BBQ 가서 냠냠~
<간단한 맛 평가>
양송이 버섯 튀김은 생각보다 별로 (분명 맛있다고 했는데 ㅋ)
립은 전체적으로 굉장히 맛있음 (치즈 뿌려진 립 빼고)
샐러드나 사이드 메뉴도 기본이상
<분위기>
어둑어둑 좋음
조명도 반짝 반짝~
<가격>
4인 가족 기준 11만원 (20% 남기고 왔음)
양이 많을꺼라고 했는데 말 안듣고 많이 시킨 결과
<서비스>
훈남 직원분이 굉장히 친절하심.
사진도 먼저 찍어주시고 ㅎㅎ
맛있게 먹다가 주위를 살펴보니
우리 가족만 빼고 전부 남녀 커플
(0.1초 정도 부러웠음ㅋ)
<결론>
1년에 세네번 정도 분위기 내고 싶을때 추천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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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스죠~~??!!ㅎㅎㅎ맛있어보이네요~~~^^가격도 괜찮은것같구요~나은거 포장되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