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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바지 샀습니다(feat.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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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44
2017-01-22 20:30:20


와이프의 그놈의 조거좀 그만사 발언때문에
사고싶어도 못사는 바지 신용카드로 몰래 긁고
회사로 택배수령..친구가 사이즈 커서 줬다고 착한 거짓말 한뒤에 집에 가지고와서 오늘 개시 했습니다 키키키
곱창이 잘 안만들어지는 체형인듯 하여 셔링으로 골랐더니 대만족이네요
아울렛에서 눈독들이던 보메로도 하나 장만하고 기분 좋습니다
ps.주구장창 신어주는 블랙토찡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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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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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2 20:32:45

'몰래'가 왠지 슬퍼지네요...
힘내세요 대한민국 가장!

2017-01-23 09: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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