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하우스4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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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17:44:51

후기반응이 별로 없어...제가 감히 나서봅니다 ㅎㅎ

 

이틀이 지났네요 ㅎㅎ vip 티켓으로 미리사서 금요일 토요일 양일 모두 출첵했습니다.

 

타 커뮤니티들 반응도 그렇고 여러 반응들을 보아할때 

 

'아직은 애벌레 단계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비하의 의도는 전혀없구요. ㅜㅜ

 

다양한 컨텐츠가 필요해보이고 외국처럼 sneaker house exclusive 제품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ㅎㅎ

 

한국에서 태어난 행사에 외국처럼이라는 말이 어울리지는 않겠으나... 아직까지는 컨텐츠가 많이 부족해 보이긴합니다. ㅜㅜ 저또한 이때문에 실망하기도 했구요 ㅎㅎ 

 

하지만 우리나라땅에서 열리는 패션 관련 행사중에 가장 스니커를 앞세운 행사이니 만큼 더 발전했으면 하는 제 바램도 섞여있습니다. !!!

 

더 번창해서 많이 많이 커져나갔으면 좋겠네요!!

 

PS : 이번에 티셔츠를 지인들과 맞춰서 갔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습니다 ㅎㅎ 무슨 티냐고 물어보신 분들도 많고 재밌었어요!! 함께 이야기 나눌수있어서 피곤하지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혹시라도 아쉬웠던점을 원하신다면...여쭤봐 주신다면 댓글에 달도록 하겠습니다!

 

스니커 뽑기 게임은 정말 아쉬웠습니다...ㅜㅜ


- 스니커문화가 좀더 발전했으면 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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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7-22 17:52:52

뽑기게임이어땠나요??

OP
2019-07-22 19:15:43

다들 너무 많이 기대하는것 같았지만 

아시는 대로 입니다 ㅎㅎ 운좋으면 하나 뽑는 그런기계겠죠 뭐 ㅎㅎ

하지않았습니다 줄도 길고 해서 ㅎㅎ

2019-07-22 17:53:24

 와~~~ 이 티셔츠 제 바로 앞에 줄서있던 분이네요. 

저도 리뷰를 쓸까말까 고민 중인데...ㅜ.ㅜ

 

어디서 구했는지 물어보려다가 말았는데....

역시 커스텀이시군요. 부럽습니다. 

OP
2019-07-22 19:16:22

오잉 제 뒤에계셨었군요 ㅜㅜ 
원래 판매도 살짝했었으나 머기업이 무서워서 지인들끼리만 

돌려서 입었었습니다 디자인 괜찮나요?ㅎㅎ

2019-07-22 19:06:48

뽑기로 6만원 날린 1인입니다..

OP
2019-07-22 19:15:06

뽑기는 재미로 하는거죠 ㅎㅎ 

2019-07-22 19:26:03

친구분들과 입으신옷 비슷하게 주문하고싶은데 혹시 알려주실수있나요. 색감이 되게 잘나왔네요

OP
2019-07-23 01:00:56

다직접 그렸습니다 ㅠ

2019-07-22 22:15:17

딸아이와 티를 제작해서 입고싶은데
사진 배치까지 제가해야하더군요
그 간격을 어떻게 잡으셨나요?

OP
2019-07-23 01:03:04

음...아마 업체에서 가장 잘알듯 싶은데 저는 제가 입는 티셔츠에서 목뒷부분부터 꼭지점까지의 길이를 쟀습니다! 중앙은 맞춰달라고 하면 될거에요!

OP
2019-07-23 01:06:38

이쁜티셔츠 만들어서 입어주세요!!ㅎㅎ
티셔츠 재질좀 신경쓰시면 잘나옵니다! 시중에 나오는 aaa나 길단은 색은 잘나와도 한번입고 줄어들기때문에 ㅠㅠ

2019-07-23 11:22:57

근데 국내 스니커즈 행사에 풋셀이 빠져있는건 좀 아이러니 하네요~~

OP
2019-07-23 11:34:04

풋셀에서는 작년에 럭셔리라는 브랜드하고 함께했었죠 ㅎㅎ
뭐또 하지않을까여?? ㅎㅎ 

이 씬이 좀더 커졌으면 좋겠어요 ㅜ

 

2019-07-23 17:05:37

저는 금욜 4~6 시까지만 잠깐 있던지라 메인 행사들은 즐기지 못 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아 , 생각난 김에 설문조사 참여 후 받은 경품 뜯어봐야겠어요

티셔츠 엄청 귀엽네용 저는 사카이 없으므로 미련 패스 ㅠ

OP
2019-07-23 17:36:43

ㅋㅋㅋ키셔츠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다양하게 그려놔서 여러개 만들어서 입어보려구요...문제는 만드는가격이 ㅠ 가슴아프네요 ㅋㅋ

1
2019-07-23 17:41:32

와!

five 졌다리!

 

VIP 티켓은 2일 내내 참석할수 있나 보네용

 

지인불들과 사까이 티 맞추신건가요?

크흐 저는 사까이가 없지만 진짜 멋집니다.

 

살짝 살짝 보이는 타투가 스웩을 더해주시는 듯 합니다.

 

저렇게 맞춰입고 스니커하우스 가면 든든할꺼 같습니다.

 크흐

 

저도 매번 발전하는 스니커 행사로 자리 매김했으면 하네용.

OP
1
2019-07-24 11:30:04

wang0624님 댓글 감사합니다 !!
티셔츠 추가 제작도 될것같으니 ㅜ 아시는 분들하고 좀더 공유해서 맞춰보려구용!!!

저렇게 우르르 몰려다니면 좀 즐겁습니다 ㅎㅎ 

이씬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행사로 점점 다가가는것 같아용!!

좋은 하루보내시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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