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안녕하세요? 티거 이정문 입니다-
오늘 자주 출몰하네요-
사진도 너무 멋지고 1990년대부터 NBA에 매료되어서, 더욱이 95-96 클래스인 가넷, 개인적으로 드래프트 동기인 스택하우스의 광팬(?)이기에 가넷도 역시 제겐 추억의 선수이며 그의 팬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올려봅니다-
오늘(미국날짜로) 그의 생일이라고 하네요-
https://www.instagram.com/p/Bxp9lUbnSzh/
https://youtu.be/0mhUlZl3t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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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16:12:44
전 and1 kg가 다시 나왔으면하는 소소한 바램이 있네요... 1
2019-05-20 16:15:44
And1 타이치는 새로 나온거 같던데...스타버리,투치,KG,chosen1 다 다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ㅜㅜ
https://solecollector.com/sd/00691/nike/nike-air-3-garnett-iii
드엇...! 에어 3라는 이름으로 복각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2015년으로 보이네요- 참고하세요~ 국내 미발매인가봅니다- 1
2019-05-20 16:40:41
나이키.앤드1까지는 시그니처슈즈가 멋졌습니다. 파짓은 가넷의 시그니쳐가 아니라 독립적인 플라잇 파짓이죠- 그렇게 보면 파짓 1부터 3까지 다 가넷이 신었는데 그의 시그니쳐이게요? 가넷 2는 따로 있으나 발매가 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래의 가넷 2를 보시면 가넷 3에 많은 유산(?)을 남긴게 파악됩니다- 그라데이션 기법 말이죠- 전체적인 컨셉에 영향을 끼친게 아닐까 하네요- 에어백이 차치하더라도 말이죠-
https://kenlu.net/2015/02/kevin-garnett-career-kicks-on-court-review/
가넷의 역대 시그니쳐들과 브랜드, PF 들은 잘 정리되있으니 참고하세요-
시그니쳐 제품 이름이 항상 선수 이름으로 정해지진 않잖아요? 그럼에도 정식 시그니쳐로 인정되는 경우가 있죠. 르브론의 경우도 줌제 다음에 르브론2였듯이요. 플포2는 티거님이 인정하시든 안하시든 가넷의 시그니쳐가 맞긴 하죠. 단순한 PE는 아닌게, 가넷의 이름이 걍 자수로 박힌 것도아니고 신발 디자인에 포함돼 있으니까요. 플포1이랑 3은 그렇지 않죠. 글고 정황상 그런 이유가 아니라면 뜬금없이 2를 건너뛰고 3이 나올 이유가 없잖아요. 가넷을 나이키에서 띄엄띄엄 본 것도 아닐테구요. 딴지걸자는건 아니고, 걍 그렇다는겁니다^^ 제가 인정안한다는 말은 앞서 언급드린 이유들 때문입니다- 물론 루카와님이 언급하신 제너레이션과 르브론은 이름만 바꿔달라고 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잘 아시시라 생각해서 넘어가고, 아무튼,
플라잇 파짓 2를 가넷의 나이키 두번째 시그니쳐라고 하시는분은 루카와님이 처음이세요~ 이것도 저 혼자만의 이유인지는 몰라도 일단 그러합니다- 그리고 전 검색해보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아니면 본인이 검색을 해보시고 팩트를 말씀해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언급하신 디자인에 포함된건 가넷 외에도 많지 않나요? 그럼 그것들은 시그니쳐가 된다는 말씀이신지요? 말그대로 PE라 생각하며 PE라고 통용되지 시그니쳐라 통용되지는 않아서 전 이런 주장을 펼치는겁니다-
시그니쳐는 여러가지 시각이 존재하겠지만 나이키가 시그니쳐로 인정하면 전 시그니쳐로 봅니다- 예를 들어 곧 발매될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시그니쳐가 '그릭 프릭 1'이란 이름으로 발매된다면 이건 시그니쳐일까? 라고 생각해보면 제 관점에선 시그니쳐 입니다- 다만 플라잇 파짓 2는 AIR FLIGHT POSITE II KEVIN GARNETT PE라고 되있으니 가넷 2 범주에 넣지 않았다는 말이구요~
그리고 제가 올린 미발매품인 가넷 2가 떡하니 존재하는데 플라잇 파짓 2를 가넷 2로 보는것도 말이 안되는듯 하며 폴 피어스의 미발매 시그니쳐인 P2들도 그럼 시그니쳐가 아닌게 되나요?
정리하자면 루카와님의 주장은 '디자인에 가넷이라고 적혀있거나 나타나서 시그니쳐가 아니냐?' 란 말씀이신데 그럼 모든 PE들은 선수들 고유의 이니셜이나 네이밍이 적용되는데 그건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저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가넷 2는 존재하며 미발매, 같은 해에 가넷이 신은 신발은 여러가지 있으며 다 PE 다! 네이밍, 각인 등등 적용된 퍼스트 컬러웨이! 그 중 유달리 플라잇 파짓 2만 모델에 가넷이라 적혀져 있다는것은 알지만 그게 미발매 가넷 2에 비해서는 시그니쳐가 아니다! 라는 논리입니다-
참고로 모든 플라잇 파짓 2에 가넷 이름이 적힌것도 아니니 말이죠- 가넷이 착용한 파란 컬러만 가넷이란 언급이 들어간걸로 압니다-
또한 플라잇 파짓 시리즈가 1탄에서 3탄까지 나왔는데 중간에 띡 가넷 2가 들어갈 이유가 없죠-
이정도면
다른건 몰라도 참 희한하네요. 이딴 논쟁 뭐라고, 20년간 수많은 사람들이 가넷 시그니쳐로 알고있고, 실제로 이름에 이니셜이 들어가고, 신고 뛰기도 한 신발을 시그니쳐가 아니라고 하는것 까진 그렇다 칩시다. 개인적으로 인정안하는건 자유니까요. 근데 플포2를 가넷 시그니쳐라고 하는 사람을 처음 본다구요? 하.. 적당히 좀 하세요. 기분이 나빠지려고 하네요. 글고 플포2 정식 네이밍은 플라잇 포짓 KG 입니다. pe란 말은 없어요. 이딴 논쟁이요? 아까 '티거님이 인정하시는 안하시든'이라고 해서 뭔소린가 싶었는데 말씀이 좀 지나치십니다? 허허허~
pe에 대한 언급은
이거 참고하시구요- 그럼 루카와님 말대로라면 신발 박스를 보면 되겠군요?! 신발 박스에는 뭐 적혀있는지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그럼 얘가 가넷 2군요?!
그나저나 제 설명이 부족하나요? 흠... 이정도면 이유없이 주장하는게 아닐텐데 참으로 안타깝군요-
두번째 말하지만 가넷 2로 나온 녀석이 있고 플라잇 파짓으로 나온 녀석이 세가지나 되는데 플라잇 파짓 2가 가넷의 시그니쳐가 된다는게 이해가 안되고 말도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제 말이 어렵나요? 그리고 이 주장이 타당하지 않나요?
그리고 제가 없는 말 지어냅니까? 개인차가 존재하는듯 한데 전 플라잇 파짓 2를 가넷 2로 보시는 분은 진짜 처음보니까 하는 말입니다-
플라잇 파짓 2는 가넷 2가 아니라 그저 가넷의 PE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란 말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데로 '이딴 논쟁'은 전혀 서로에게 도움이 안되니 루카와님은 가넷 2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음부터는 네~ 그런가 봅니다~ 하고 넘어갈게요~ 비꼬는게 아닙니다-
그나저나 그냥 진지하게 댓글 달고 이유들 나열했는데 어느부분이 희한하다는건지 전 루카와님이 희한하지 말입니다- 더욱이 수많은 사람들.... 흠... 모르겠네요~ 이딴논쟁으로 말이죠-
좋은 하루 되세요~
저기요~ 갑자기 님님 거리지 마십쇼~ 에이... 서로서로 좋게 좋게 얘기합시다- 온라인이잖습니까~ 연배도 저랑 비슷하신거 같은데 말이죠- 저도 악의 없었고 루카와님도 악의 없었고, 남자들끼리의 작은 논쟁정도로 생각하렵니다-
아무튼 기분 불쾌해하지 마시구요~
저도 루카와님과 지식대결 1도 할 생각 없습니다요~ 본인이 단 댓글을 보시면 됩니다- 자꾸 이랬다 저랬다 하시는게 플라잇 파짓 2 KG 라 하셨다가 플라잇 파짓 KG라 하셨다가, 박스까지 첨부해드렸잖아요? 저게 가넷 2란 말입니까? PE는 저도 잘 압니다~ 참고로 지식 대결 1도 할 생각 없다고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제 스탠스는 여전합니다-
시그니쳐와 PE의 차이는 설명할 필요없고 플라잇 파짓 시리즈 중에 하나가 가넷 2로 빠질 일도 없고 흔히들 말하는 준시그니쳐정도는 되어도 가넷 2는 미발매 상태로 있고, 그래서 난 플라잇 파짓 2가 가넷 2로 보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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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16:48:24
저도 그립네요. 나이키 시그니처는 지금도 기다리고 있고.(물론 다른 브래드보다는 레트로가 빠르겠죠.) 조던 은퇴(시카고 시절) 무렵 98년부터 제 no.1 플레이어는 KG였는데 나이키와 계약이 끝나고 앤드원으로 넘어갔을때 당시 어린 마음에 충격이었던 ㅋㅋ 나이키 에어가넷 시리즈 너무 좋아했고 다른 모델들도 KG가 착용했던(업템포95/97, 레블 등)은 레트로 됐을때 지금도 사고 있네요 나이키 착용 당시 팀의 부진으로 우승을 못하다가 아디다스 신고 우승했던 기억이...그때가 전성기라몀 전성기인거 같네요. 말년은 중국산 안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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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