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문레이서 리뷰

안녕하세요, 빡쌍입니다.
오늘은 나이키 문레이서 리뷰를 간략히 해볼까 합니다.

어제인가? 국내에도 두가지 색상이 출시가 되었는데...
저는 지난번에 처음나온 색상으로 리뷰를 할까 합니다.

어짜피 발크기도 큰지라(310mm) 국내제품을 구매하긴 힘들기에, 해외에서 구매하였습니다.

발볼이 좁다...
이 말이 참 많았는데...제 생각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평소 싸이조로 구매하셔도 큰 지장 없습니다.

신발자체는 가볍긴하나, 울트라부스트/플라이니트레이서/에픽리액트 의 가벼움은 따라오긴 힘들고..
그저 일반신발 치고는 가볍긴 합니다.

신발자체도 유니크하고, 바닥도 이쁘고, 바닥 쉐잎도 특이하다보니...
신발이 이쁘다는 느낌은 확실한데, 걸을때 뭔가 기우뚱?한것같은 느낌이 생깁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적당히 들어간 스웨이드와 가죽의 질은 부드럽고 좋습니다.

통풍은 좋지 않아보이며(아무래도...코르테즈 어퍼이기 때문에?)
신고다니기에 부담 없을정도로 색상도 이쁩니다.

그리고... 신발이 진짜 커보입니다...
이지500, M2K 같은 느낌의 크기가 아니라...진짜 너무 길어보입니다..
이게 단점이라면 단점이 될수도 있을듯 합니다^^

간단히 이정도만 적고...출근해야할 시간이기에 언능 나가보겠습니다.

재미난 스니커라이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