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하단 말은 듣고싶지 않네요... 너무 슬프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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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4-20 10:28:06
80년대 출생은 '에어 쉐이크'에 대한 그 어떤...
뭐 그런게 있을 것으로 생각됐어요.
물론 그 가수가 신었던 컬러는 아니지만...
그래도 파워세일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에 각 1켤레씩 주문했습니다.
네.
관세까지 내면서요!!
아.. 여름에 이만한게 없겠다! 라는 생각도 잠시..
이렇게 신고 벗기가 불편한 신발이 또 있나요??
입구가 너무 좁아서 자연스럽게 신고 벗기가 너무 힘들어요.
이래서 인기가 없는건가...ㅠㅠ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퀄리티는 말할 것도 없네요.
그냥 별로.
아...
그냥 다 별로 ㅠㅠ
질문도 안하고 알아보지도 않고
뭔가에 홀린듯이 결제를 한 제가 멍청했던 것 같습니다.
.
.
.
넌 그냥 신발장에 진열되는 걸로 끝일 것 같다.
리셀할 생각도 없어요.
팔리지도 않을 것 같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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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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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으로 소장하는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