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Top 3입니다.

구입하신분들이 꾀있어서 생소하실수도 있지만.
저한테는 굉장히 특별한 녀석입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모델이긴하지만 이모델이 나온다고 했을때부터 저는 너무너무 구하고 싶었지만. 제로클럽이기에 실패를 하고...결국은 리셀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발매한뒤 바로 다음주에 미국에서 친구가 대신 리셀로 구해줬는데 친구가 저번주말에 입국을하면서 가져와 이제야 받았네요....
실물로 본결과;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요즘 나오는 쭈굴이 가죽들보다 전에 나오던 보통가죽들을 선호하는저로서는 너무 좋네요.
물론 백보드같은 모델들은 가죽느낌도 좋아 더 좋은 퀄리티를 썻구나 느낄수 있지만 저는 OG느낌의 소재가 훨씬더 조던1스러운거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오늘 신었던 로얄이랑 비교를 해봤을때 왠지 로얄블루 색상이 약간 다르다는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같은 하이 모델이지만 12년도 로얄모델이 좀더 높다고 느껴졌습니다. 같은모델이만 4년사이에 또 많이 바꼇구나 누낄수 있었습니다.(사진참조)
13년도 브레드 모델과도 비교해 보고싶었지만 이모델은 본가에 있어 따로 비교해보질 못했습니다.(기회가 되면 본가에가서 모든 1모델들을 비교해 리뷰에 남기겠습니다.)

요즘 조던 모델들이 하도 뽑기운으로 받기에 퀄리티에 관해 큰기대를 안했는데 다행히 이번 제 Top3는 흠잡을때 하나없네요!!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밖음질하나하나 너무 완벽하고 본드자국도 없고 토박스 구멍들도 일정하고 색깔도 좋고 냄새도 물론 좋고. 리셀가로 구매를 했지만 돈 하나 아깝지 않습니다. 앞으로 제 로얄, 블랙토를 제치고 저의 Top1슈즈가 될거같다는 기분이 듭니다. 빨리 신고 나가놀고 싶네요^^ 기뿐마음에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