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고 달려서 이태원 막차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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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19 14:06:48
여기저기 관련글들을 보면서 이번 색상은 호불호가 갈리는 색상이었던 것 같아 사실 안심하고 있었는데 서현나이키 카톡예약 , 공홈 모두 순식간에 실패하였고 갑자기 눈물이 날 것 같았습니다.
신포, 코엑스도 사이즈가 다 빠졌다는 연락을 받은 후 이태원에 자포자기 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걸었는데 사이즈가 남아있다 하여 씻지도 않고 런닝화 신고 그냥 달렸습니다.
이태원BB , 다급해서 말도 더듬는 저에게 침착하고도 친절한 응대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다른 모델들은 쳐다보지도 않고 이친구 하나만 노리고 있었는데 덕분에 신발도 얻고 달리기도 시원하게 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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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실물이 죽입니다 나코공홈사진이 굉장히못나온거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