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2005 “NYC Pigeon”가 없었다면, 지금의 스니커 문화는 없었을 것입니다. 디자이너 제프 스테이플은 그가 사랑하는 뉴욕을 상징할 신발을 구상하다가 도시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비둘기로 뉴욕을 표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후, 제프는 완성된 신발을 그의 매장 리드 스페이스 (Reed Space)에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입소문이 퍼지면서, 줄은 길게 늘어섰고, 덩크 마니아들의 열정이 촉발되어 이후 스니커의 문화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그 제품은 누구라도 꼭 갖고 싶은, 그렇지만 쉽게 갖기 힘든 선망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을 기다려온 끝에 마침내 이번 시즌, SB 덩크의 15주년과 스테이플 디자인의 20주년을 기념하여 SB 덩크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제프 스테이플은 심플한 블랙 컬러의 바탕으로 “비둘기 자체가 스토리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편, 클래식 핑크 컬러의 나이키 SB 제품 박스가 스테이플의 아이코닉한 2005 SB 덩크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합니다.
아..피죤 땡기는데.. 먼저사고 윈라이크는 늦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