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상징적인 574 V2 '클래식 그레이' 출시

 
5
  2433
2018-03-12 09:08:22

 

 

 

 

 

 

via hypebeast 

 

뉴발란스가 574 V2의 피날레를 선포한다. 지난 1월부터 순차적으로 세상에 얼굴을 내민 574 V2는 착화감과 실루엣은 물론 고민이었던 시멘트 현상을 타개한 완벽에 가까운 운동화로 통한다. 기존 V1에 비해 우세한 기능은 라스트 강화와 EVA 소재, 갑피 재료 변경이 몫을 다했다.


남색과 검은색, 와인색 그리고 베이지색에 바통을 이어받은 주자는 뉴발란스 브랜드 가치를 상징하는 클래식 그레이 색. 이름 그대로 차가운 분위기를 가진 색은 도시의 아스팔트와 닮은 모양새를 갖췄다. 유선형의 실루엣을 가졌지만, 구조적인 설계로 완성된 날렵한 디자인을 동행한다. 혀와 뒤축 그리고 안창의 브랜딩은 오랜 역사에서 비롯된 조용한 카리스마를 가진다.


뉴발란스는 574 클래식 그레이 론칭을 기념하며 3월 15일부터 강남 알베르에서 일 주일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서 확인해볼 수 있으며, 주소는 아래를 참고하길.


알베르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34

 

3
Comments
Updated at 2018-03-12 13:36:28

갑피가 전에는 돈피였는데 이번엔 우피로 바뀐거 같네요, USA라인에 쓰이는 울버린사 피그스킨 스웨이드가 최고였는데ㅎ

2018-03-12 12:44:35

뉴발란스 574라인 밀어주다 못해 v2까지 냈네요 ㄷㄷ

2018-03-12 17:31:27

쉐입 자체가 많이 날렵해졌네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