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농구화 마키부스트(Marquee Boost) 국내 발매 예정

 
5
  5179
Updated at 2018-11-30 19:33:10

 

 

 

 

------------------------------------------------------------------------------------------------

 

아디다스 마키부스트 -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PE

소속팀인 뉴욕 닉스의 컬러웨이

힐컵에는 출생지인 From LATVIA 문구를 확인 가능합니다.

 

 

 

 

아디다스 마키부스트-존월 PE

소속팀 워싱턴 위저드의 컬러웨이

 

혹시나 존 월의 시그니쳐 모델로 가나 했던 모델입니다만,

역시 우리 존월의 시그니처는....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안녕ㅜㅜ

 

 

 

 

 

 

 발매일이 12/1 (울부 검보도 발매일이 같은걸로 알고 있는데)

가격은 미드 & 로우컷 모두 $140 입니다.

(한화 약16만원)

미국 내에서는 저렴하다고 생각되는 가격입니다.

아코 가격책정은 로우컷 18.9 / 미드컷 20.9 되었다고

유튜브 프리뷰 방송에서 확인했는데

정확한건 아코에서 확인해주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발등이 낮고 쉐이프가 길다고 느껴지는 디자인 입니다.

최근 공개된 아디다스 넥스트 레벨도 쉐잎이 길게 빠진느 모델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칼발이신 분들에게 아주 좋은 모델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27
Comments
2018-11-30 16:48:24

데임이랑 비슷한 포지션인가요...

OP
Updated at 2018-11-30 16:51:37

한 유튜버의 표현을 빌리자면 아디다스 올해 농구화 중 역대급이라고 말씀하시던데

(커리5 보다 훨씬 낫다고 하시네요)

설포와 발목에 쿠셔닝이 있다고 하시네여

 

가능하면 저도 국내 매장에서 시착해보고 싶은 신발입니다.

 

2018-12-01 15:59:28

데임보다 상위라인입니다.

OP
2018-12-01 16:32:49

한가지 언급하고 싶은 부분은
릴라드 같은 경우에는
농구화가 너무 비싸서 못신는 아이들도
생기기 때문에 일부러 라인업 자체
ORP(정상가격)을 높게 책정하지 않도록 계약을 했다고 들었네요
그의 인성에 진짜 엄지척입니다

2018-11-30 16:49:00

이지부스트나 울트라부스트보다 더 일상용으로 좋은 부스트 신발이 나오네요.

무조건 직구하겠습니다. 아코 가격 정책은 정말 ㅡ.ㅡ;;

OP
1
2018-11-30 16:52:44

개인적으로는 미공홈에서 구매하시는게 훨씬 더 경제적으로 이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워킹이나 일상용으로 훨씬 더 좋다고 느껴지는데

원래 컨셉보다는 일상용으로 훨씬 유명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2018-11-30 22:54:29

아코는 가격뿐만이 아니라.. 총체적 난국이라고 생각합니다.

2018-11-30 16:54:48

엄청 기다리는 슈입니다. 작년에 스케치 나왔을때부터 기자렸습니다. 올해 개막때쯤 나올줄 알았는데...안나와서 몇달을 더 기다렸는지 몰라요

OP
1
2018-11-30 16:56:54

이번 아코는 런칭일이 너무 늦게 몰려 있어서
총알이 부족하네요 ㅜ.ㅜ

개인적으로 사이즈가 작은 편이여서
공홈이 아니면 일반 매장에서
구매하기 힘들었는데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ㅎ

2018-11-30 17:14:02

존월은 아디다스랑 새로 계약할때 시그니쳐 계약을 따로 하진 않았고, 다양한 콜라보가 가능하도록 하는 계약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ㅎ

OP
2018-11-30 17:26:01

아 그렇군요..
개인적으로 13-14년도 존월 시그니쳐 모델 잘신었었는데 한편으론 시그니쳐를 내주지 않아서 아쉬운 마음이 글에 담겨졌네요

2018-11-30 17:37:50

오 특이하네여 ㅋ

2018-11-30 18:24:34

아디다스 농구화는 그닥 손이 안가던데 로우 모델이 참 이쁘군요. 가격만 괜찮게 나와줬으면 합니다.

2018-11-30 19:33:10

크레이지라이트시리즈를 더이상 안만들고 새로운 네이밍을 한거 같은 느낌덕인 느낌이랄까요?! 바슈용으로 좋을거 같습니다.

2018-12-03 16:28:18

그렇게 보기엔 크라부 2018이 발매가 됐었죠...

패망한게 함정이지만요...

2018-11-30 21:01:54

오 대박..

2018-11-30 21:37:43

이거 사이즈를 어떻게 가야할지...

OP
1
2018-12-01 15:28:27

발등이 높고 발볼이 있으시다면 반업을 추천드립니다

2018-12-01 15:43:52

감사합니다^^

2018-11-30 21:55:19

 레이커스 컬러 예쁘네요

OP
2018-12-01 15:28:59

저도 레이커스 컬러가 이뻐서 이번 파리를 배경으로한 슈노와 같이 코디하면 엄지척이 나올것 같습니다 호

2018-12-01 02:31:03

갑피 재질에 따라서 디자인이 완전히 달라 보이네요.

2018-12-01 16:29:09

구매하고 싶은데 공홈에는 옶네요, 어디서 사야 되나요?

OP
2018-12-01 16:30:59

공홈은 12/3 런칭이라고 합니다
선 매장발매 후 온라인 구매

2018-12-03 09:08:27

 헛 지난주에 공홈에서 확인했을때 120불 130불로 봤었는데 바꼇나 보네요.. 그나저나 아코 가격정책은 이해 할수가 없네요 

1
Updated at 2018-12-04 04:24:19

미 공홈 보니 미드 130달러/ 로우 120달러네요.

 

아코 정책은 어떤 원리로 돌아가는지 알았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아디다스 일본의 환율 환산시 가격과 가격이 거의 같습니다. 

0하나 붙이면 비슷한 가격이 나옵니다. 아마 지역 정책일 듯 합니다.

 

이제 여기에 아코의 농구 카테고리 전략을 보면...

어차피 가격과 상관없이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사람은 구매를 합니다. 똥배짱...

 

두 번 째부터가 꼼수 인데 몇군데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인터넷 샵에만

거의 발매와 동시에 큰 할인가로 판매를 합니다.

소비자들의 해외구매 유출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직구가와 거의 비슷한 가격을 설정해 놓습니다.

그 다음 부터는 간보면서 할인율을 조절하구요, 

기대작 같은 경우에는 할인 없이 팔면서 간을 보다가 할인을 합니다.

핸드폰 불법보조금이랑 별 다를바가 없는 꼼수죠. 모르는 사람은 그냥 덤탱이 쓰는 겁니다.

 

그러면서 공홈 등 매장에서는 큰 할인을 하지 않습니다. 

보통 나이키는 점차 세일폭을 늘려나가는데, 아디다스는 20% 이상 세일폭이 커지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한방에 아울렛으로 빠져서 30%로 간을 보면서 이벤트 등으로 재고를 조절합니다.

그러다가도 남는 물건들은 선심 쓰듯 대폭 할인으로 들어가지요.

그래서 아디다스는 거의 정가에 사는 사람 혹은 엄청난 할인가에 사는 사람 이렇게 양분됩니다.

 

어떻게 보면 똑똑한 정책이죠. 작은 농구화 시장의 판매볼륨을 높이기 위해서 가격을 높이고

해외구매로 빠지는 구매자들도 잡고, 아울렛에서 재고 처리를 하면서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까지

노리는 전략입니다. 하지만 모르는 사람 호구만드는 정책이기도 해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듭니다.


 

2018-12-04 16:25:25

와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