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가네요...마켓 거래시 ㅜㅜ

중고거래는 선입금 원칙입니다

판매금액 100% 입금하셔야 원활한 거래가 성립이 되는거죠 

저는 판매자분 입장 충분히 이해갑니다

사기당하셔서 그러시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만 저도 판매자였던 경험이 있고 밑도 끝도 없이 택배를 먼저 보낼 수는 없습니다. 판매자가 물건을 먼저 보내고 사기를 당한 것과 구매자가 돈을 먼저 보내고 사기를 당한 것 중 어느 상황이 더 복잡해질지는 당연합니다.
서로 완전히 모르는 데 구매자 분께서 의심하시는 만큼 판매자도 구매자를 의심하기 마련입니다.

글쎄요..
일반적으로 선입금 후 배송아닌가요??
단한번도 그런거래를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그렇게 해주시는분이 계시다면 감사하지만
전 그렇게 까지 할바에 안팔겠네요

구매하는 입장에서는 모를지만 판매자 입장에서는 여간 귀찮은일이 아닐수 없겠네요.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ㅜㅜㅜ 개인판매자 거래의 단점이죠....
반입금하시면 저같은 경우는 보내드렸을텐데... 개인마다 달라서... 맞는 판매자분을 찾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아니면 거래하시기 전에 먼저 거래방식을 제안하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제가 판매자라면 몇만원 받고 해드릴것 같아요
택배보내러 갔다가 허탕치는 경우도 있으니 판매자도 신경쓰이죠
제 기준엔 무리한 부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안전한거래 하시길

구매자분께서 판매자분을 너무 못믿으시는듯.. 사기 당하신건 유감입니다만 판매자입장에서 구매자가 너무 까다롭게 굴면 팔기가 싫어져요..
판매자입장에서 어떤 기분인지 생각 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는 너 못믿겠으니 반만 붙이고 나중에 물건 주면 남은돈 주겠다란 의미로 해석되네요.

글내용이 조금 이해가 안되는분분이 있네요
반은 보내신거고 나머지반을 택배보내기 바로직전에보내기로 한건데 판매자분이 번거럽다고
거절한건가요?

판매자 입장에서 반만 받았는데, 입금이 안될 수 도 있으니 당연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보면 어렵지않은 부탁인데 판매자 입장에서는 기분나쁘고 귀찮은 부탁일수 있습니다

기본 시스템이 선입금인데 판매자 입장에서는 쭉 그렇게 해오던 방식을 깨는게 되는거고, 자신을 믿지못하는 구매자에게 좋은 소리가 안가겠죠.. 저렇게할거면 차라리 안전거래 가능한 판매자 찾는게 낫습니다^^

저라면 시간이 되면 해드릴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그런 요구안하는 사람한테 팔릴때까지 그냥 두는 마음도 이해가 가네요.
이건 판매자가 번거로움을 무릎쓰고 선의로 해드리는거지 구매자의 권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서로간의 이해 문제인거같내요^^

저라면 다른 판매자 알아보시라고 할듯

풋셀 장터나 다른 카페에서 거래 많이 해왔는데 판매자 입장에서도 찔러보는 문자, 사진 요구 등등 구매자 요구 다 들어줘도 거래 허탕치는 경우 많았는데 절반 입금이면 저라면 더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안팔것같네요.

제가 풋셀장터에서 구매할때는 게시물에 없는 내용 질문, 계좌질문밖에 안하구요...

애기들한테 살려고하니 사는것도 힘드시다 말씀하셨는데  

판매자분도 애기들때문에 피곤하다는 생각을 할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

개인간의 거래이기 떄문에 절대적인 "룰" 같은 것은 없지만,

선입금, 후 발송이 가장 흔한 방법이긴 합니다.

구매자 입장에서는 먼저 판매자 측을 믿고 입금을 해야하기 때문에

조금 불안할 수 있는 형태의 거래입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거래전, 어느 사이트를 통해 거래하는지,

판매자는 믿을만한지 먼저 알아본 후 거래하는게 중요하겠죠.

반대로 판매자도 구매자를 100% 믿기는 힘듭니다.

최근에는 여러 종류의 삼자사기도 일어나고 있고,

입금하겠다, 혹은 직거래 약속을 잡아놓고 잠수를 타거나,

판매 후 이런저런 이유로 환불을 요청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쿨거래"라는 말이 나온 이유도 이 때문이라도 생각합니다.

구매자의 이런저런 요청을 들어주는 판매자가 고마운 것 처럼,

판매자 또한 여러 말 없이 간단하고 빠르게 거래해주는 구매자에게도 고마움을 느끼는거죠.

준원아방님 입장에서는,

돈을 나눠서 입금할 뿐, 택배 발송 전 입금을 완료할 것인데

이런 부탁도 못 들어주나...생각하실 수 있지만,

판매자 입장에서는 거래의 형태가 바뀌는 것 자체에 불안감 혹은 판매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매자의 요청을 들어주지 않는다해서

그것이 꼭 잘 못 되었다 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위에 뚜뜨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선의"일 뿐, "필요조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처음 글 올리신 글에서 한 줄 추가 된 것 같은데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어려움의 기준은 서로 다르겠지요.
믿음이란 것도 구매자님이 판매자님을 믿으면
굳이 반 선입금에 영상통화 같은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 없는 것이구요.
나이가 40대이신 것은 알겠는데, 애기들이라는 말씀도 그렇고, 솔직히 모든 일들을 자기 기준으로 판단하고 요구하고,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 불쾌함을 담은 글을 남기고..
불편하네요.

무조건 선입금해야 거래성사입니다

아주 이해가 안가는글이네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금액이 반이됐든 어찌됐든 후불로 물건판매하는곳이있어요? 

역지사지로생각해도 만약 제가 구매자입장이라면, 판매자가 못미덥겠다면 무조건 직거래를 하지 택배거래는 안해요.

불편하시면 굳이 애기들한테 사지마시고. 비싼돈주고 리셀샵에서 구매하세요. 안전한 거래가 중요하다면 그게 현명한 소비를 하는거아닌가요? 

자기거래조건에 안맞다고 애기들이라고 표현하신건좀...^^; 선입금 후발송 아닌가싶네요...

부탁을 들어주고 안들어 주고는 판매자 나름이죠
구매자에 요구 100퍼센트 들어줘야하는
개인거래가 있나 싶네요.
그럴거면 개인거래는 삼가하시는게 나으실 듯

나이를 공개하셔서 그런지 회원님들이 형님 대우 해주셔서 다들 좋게좋게 말씀 해주시네요!?
서른아홉인 제가 봤을땐 상당히 불쾌한 글인데 말입니다.
역시 풋셀 회원님들 입니다!!!!!

제가 판매자라면 거래 안합니다

다른곳에서 택배거래 사기를 경험했다고 저를 의심한다는건

저도 다른분에게 선입금 거래를 안했더니 사기를 당해서 님을 못 믿겠다는거와 같은 이야기 입니다

역지사지를 생각하셔야죠

다른데서 사기 맞았다고 왜 애꿎은 선의의 판매자가 매도급 당해야 하나요?

거래전 충분히 판매자의 신용이나 더치트등 이용해서 판단한후에

그이후로 일어나는 일은 남탓이 아닌 본인의 책임인겁니다

거래에 믿음을 가지지 못하시는분은 애초에 개인간 거래를 안하시는게 서로의 정신건강에 좋을듯 싶습니다

애기가 쓰는 글은 아니고 님보다 몇살 더 먹은 형으로써 드리는 얘기입니다

윗 댓글분들께서 좋은 말씀 설명 충분히 해드린 것 같으니 저는 그런 부연설명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판매자면 기분나빠서라도 글쓴분이랑 거래 안합니다.
전화한통하고 입금확인하고 그게 별거 아닐 수도 있는데 참 번거로운거거든요?
사기당한거야 글쓴 분 사정이죠 판매자의 사정이 아니잖아요
어디까지나 선의로 하는거지 의무는 아니에요
그렇게 못 믿으시면 아예 개인거래 안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사기 당해봐서 마음은 이해가지만 원래 직거래는 홀드금있지만 택배는 선입금이 원칙이더라구요 실사나 이런거는 거래성사전에 요구 가능하고
송장이나 이런건 택배붙히시면 알아서. 사진 보내주시는분도있고 부탁하면 보내는. 분도있구요
마음은 이해가지만 판매자입장에서도 보면 이사람이 반만 주고 물건보낸거 확인하면 돈 안보내는거 아닌가 이런생각이 들수도있다고 생각해요 ㅎ ㅎ

실례지만 제가 판매자라면 그런 방식으로는 거래 안할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과 별개로 과거 사기경험때문에 그러시는 점은 약간 이해합니다만, 직거래라면 몰라도 택배거래는 선입금, 완납으로 보통 진행하죠.
판매자와 입장 바꿔서 생각하면 금방 이해되실듯 합니다

저도 귀찮은거 싫어하는데 그런 요구라면 그냥 다른사람에게 판매할것 같습니다만

저도 대략 웟분들과 같은 의견이네요..ㅎㅎ보통 100% 선입금 후배송이 일반적이죠~물론 구매자님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만...판매자 입장에서도 100% 입금 받지 못하면 내가 믿음을 주지 못하나?이런 생각도 들고 한편으론...구매자가 까다로운 사람이라는 인식이 생겨버리거든요~저도 여태 판매도 하고 구매도 해봤지만..보통..그렇게 까다로운 구매자들은 나중에 별것도 아닌 문제로 환불 요구하거나 그런 경우도 생겨서..그런 것 때문에 피하려는 것도 아마 있을 겁니다~제가 보기엔 구매자분이나 판매자분이나 서로 매너있게 믿음을 갖고 거래하는게 좋다고 봐요~그래서 어느정도 사이트나 카페에서 인지도 있는 분과 거래 하는거구요..ㅎㅎ아무쪼록 좋은 매물 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리셀샵이 답이죠. 택배거래는 100% 선입금 아닙니까?
11ㅂㄱ 물건살 때도 먼저 결제 해야 택배 오지 않나요?
하다 못 해 개인 거래인데.. 윗분들 말씀처럼 내 요구가 어려운 것도 아닌데(구매자 글쓴이 생각) 그것도 안들어 주고 나이먹고 물건 사기 어렵다.. 저 같아도 안팔 것 같습니다.
판매자라면...

풋셀 회원이신데 저라면 반/반 충분히 해드립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저 같아도 별로 내키지 않는 거래일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많다거나 택배 배송업체가 근처라면 모르겠지만

물론 결국 물건을 보내기 전에 전화한통 하면 입금을 하신다지만..

판매자입장에서는 50%의 금액을 받고 다 포장해서 택배까지 붙이러 갔는데...구매안하겠다고 환불해달라고

말한다거나.. 굳이 그런 경우가 아니라도 거기서 박스 들고 입금이 될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10분이 될지 20분이 될지 어떻게 알수 있죠? 구매자님도 가령 급한일이나 운전중에 판매자에게 연락이 왔다거나 하는 경우 바로바로 입금이 힘드실 수도 있지않나요?

어차피 사기칠놈은 무슨 수를 쓰더라도 사기를 칠겁니다.

택배 배송전에 전화한통이 그렇게 중요한지....

물론 구매자님은 실제로 배송하러 갔는지가 궁금하시겠지만..

와이프랑도 잘 안하는 영상통화를 잘 모르는 사람과 물건하나 팔자고 하라고 하면 저는 안할듯하네요..

음...제가 판매자였다면...거래안했을거같네요...

사기는 본인의 경험이고 판매자는 사기를 치는게 아니잖아요

제가 판매자라면 그냥 판매안할게요 하고 잘라버립니다.

쿨거래란 말이 괜히 나온것도 아니고.

대부분 거래시 무언가 '옵션'이 붙는 구매자들은 결국 99% 택배받고 말이 달라지거나 귀찮은 일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엥간해서 사진보여달라는건 몰라도 입금 관련해서 옵션붙이는 분들은 애초에 거르는게 답입니다.

 아 글쓰신 분이 그렇단건 아니구요. 일반적으로 봤을 때를 말하는 겁니다 

어차피 큰의미는 없을듯해요. 반입금한 상태라고해서 반은 사기먹어도 된다는건 아니실텐데 굳이 그런절차를 거쳐야할지 의문이네요. 아예 입금을 안한상태면 모르지만요

택배회사에 와서 전화를 해도
전화 받고서 나머지 절반 입금 될때까지
판매자는 또 기다려야 할 수 도 있는데
구매자가 바로 입금한다는 보장도 없고
저라도 안한다고 할것 같네요...

무엇보다 택배보는거 확인하시고 나서도
택배 안보내거나 회수할 수도 있고
사기 칠 놈들은 어케든 다 칩니다.
이건 서로 불편함만 야기하는 방법일듯 해요.

저도 어릴때 럭스하이 택배사기 당한 이후로는
구매는 최대한 직거래로 하거나
그냥 믿고 거래하거나(구매 전에 더치트도 검색해보고 판매내역도 보고 충분히 판단한 후)
합니다.

정 불안하시면 유니크로나 세이프유 등 안전거래를 해줄 판매자를 찾는게
서로에게 좋을것 같습니다 !

핫하네요.
개인거래10년 정도 해봐서 느끼는건데. 판매자 입장에서는 영상통화 뭐 반띵입금. 할부등 상당히 귀찮습니다. 후딱 팔고 다른목적으로 돈을 활용해야 하는데 만약 글쓴이 님의 사소한 부탁이라도 저같으면 급구 하신다는 사람있으면 그사람한테 후딱 팔고 군말 안나오게 할것같습니다. 무리하지않는 부탁이긴 하나 귀찮습니다. 윗분들도 대부분 동의하고 있는것 같구요. 리셀제품을 구매하실때마다 이러시는게 스트레스 받으신다면 발매날 노리세요. 그게 아니시라몀 리셀샵 가시구요. 제가 판매자라도 안팔거 같아요. 무리한 부탁이 아니겠지만 귀찮은 부탁이죠. 그걸로 판매자를 판단하시는것도 안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