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L의 신발 관리법 첫번째] 조던 11의 에나멜 관리!

안녕하세요 비오엘입니다.

앞으로는 게시판에 스니커 케어법을 조금씩 올려보려합니다.

주기가 일정하진 않을테지만

 

DB에 남아있으면 언젠가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의 대상 조던11입니다. 

에나멜 특성상 광택이 나긴하지만

물티슈로 닦을때는 얼룩이 남고

걸어다니면서 생길수있는 불상사(?)에는

굉장히 약합니다.

 

오늘의 첫번째 템. 유리세정제 일명 윈덱스 입니다.

다이소에가면 1500원에 판매합니다...

조던11 에나멜에만 쓴다면 5년정도는 쓸수있습니다.

유분이나 분진 제거에 탁월합니다. 

마른 헝겊등에 뿌려준후에 에나멜 부분을 원을그리며 닦아주면됩니다.

에나멜엔 직접 분사하지마세요.

너무 많아요...

 

 

 

닦아낸후의 모습입니다. 분진, 유분등은 다 날라간상태이므로

형광등빛을 많이 반사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 아이템은 

 

바세린 입니다.

아마 올리브영 같은데 가면 3천원이내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바세린의 용도는 유리세정제로 에나멜을 닦은후에

에나멜위에 도포하여 닦아주면 조금 미끈거리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죽어가던 광택을 좀 더 오래가게 살려줍니다

또 한 착용시에 일어날수있는 불가항력적인 일들을 더 막아줍니다.

EX) 돌이 튕겨서 기스가 난다던지..

 

사실 바세린을 바르는게 메인이에요!

로션도 세수하고 발라야죠!^^

 

 

 

정말 소량만 뭍혀주시면됩니다.

많이 하셔도 상관없는데 그만큼 많이 문질르셔야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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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문지르다보면  금방 금방없어지긴합니다만

바로 착용하지 마시고 좀 말렸다가 신고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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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까 윈덱스가 뭍었던 헝겊의 마른면으로

원을 그리면서 에나멜을 닦아주시면됩니다.

 

 

바세린까지 도포하고 닦아봤습니다.

빛에 비치게해서 에나멜쪽을 보면 이전에 유리세정제로 닦은후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게 제가 조던11 에나멜을 케어하는 방법입니다!

미드솔이나 아웃솔은 언제나 슈에이트를 사용하지만

에나멜은 특수한 소재이기때문에 요런 방법으로 관리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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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폰카로는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네요ㅠㅠ

아마 한번 따라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시간이 될때마다 간단한 케어 방법정도만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6월의 첫 월요일입니다 모두 힘차게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