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구매로 뜨거운 지금.. 갑자기 생각난 나를 좌절시킨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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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2-15 16:52:16
아시아핏으로 제품들이 나오지 않다보니 항상 사이즈나 발볼, 발등 이슈가 있는 것 같아요.
전 어려서는 왕발볼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신발 취미가 생기고 신어보면서 보통이라는걸 알게 됐어요.
그렇게 대충 심한거 아니면 정싸가면 되겠다고 하고 있던 중, 몇 주전 한남 온더스팟에서 이상한 녀석을 보게 됐습니다.
반업을 했음에도 발등에 자크가 잠기지 않던;
제가 발등러라는걸 알게해주고 이뻐보임에도 구매할 수 없었던 녀석..
나이키 에어 허라치 Gripp
신어본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전 발등 때문이지만 발볼이나 핏 등 여러가지 이유로
나를 좌절시켰던 신발
다들 있으신가요? 딱히 오늘 관심 신발이 없어서 글만 보던 중 심심해서 남겨봅니다.
곧 제로클럽 오픈시간이니 묻히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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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2-15 19:54:29
저는 예브라.. 정사이즈 290인데 발볼러라 감안하고 300매물구했는데도 엄지발가락이.....그래도 잘신어야죠 얼마짜리신발인데! 천년만년신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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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프화이트 베맥입니다
발등생각하고 반업했는데 들어가지도 않더라구욬ㅋㅋㅋ 그날 엄청 우울했던기억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