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노시스 인스타펌프 없는버전, 있는버전 비교사진

샤크어택시리즈가 까스넣는 통이 있었죠~ㅎ
샤크노시스는 펌프를 무지하게 눌렀던 기억이 ㅎㅎ

아 다른거군요ㅠ 저는 인스타 펌프가 까스 넣는 거인 줄 알았네요 ㅋㅋ

샤크어택시리즈가 누르는 펌프가 없었기때문에 충전해서 쓰는 통이 따로 있었던걸로 기억해요~대신 샤크노시는 혀에 누르는 펌프가 있어서 가스통이 없었던것 같아요.
인스타펌프라는게 전체적으로 공기를 주입시켜 핏을 잡아주는 시스템 뭐 그런거 아니었을까요??저도 그렇게 정확히 알지는 못해서ㅜㅜ

샤크어택1은 그냥 펌프로 나온게 맞습니다.
근데 샤크노시스도 누르는 펌프인데 사진처럼 인스타펌프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고 제 기억에는 가스통이 없었던거 같았거든요~
혹시 샤크노시스도 가스통이 있었을까요??
기억이 가물가물

샤크어택1이 펌프는 맞지만 인스타 펌프로도 가스주입이 가능했었습니다. 예전엔 펌프을 눌러서 공기를 주입하기도 하고 또 그 옆에 작은 부분이 있었는데 거기를 누르면 공기가 빠지고 했었어요. 그 공기을 빼는 곳으로 인스타 펌프로 가스 주입가능 했었습니다. 아마 샤크3 시리즈 부터 인스타 펌프로만 공기를 주입가능 했던걸로 기억 합니다. 저 중학교때 샤크가 나와서 기억이 나네용

맞습니다.
근데 도통 샤크노시스는 가스통이 있었는지가 생각이 안납니다
인스타펌프라는 이름으로 나왔는데 가스통이 없었던거 같거든요ㅜ

가스통과 가스총은 따로 구매 해야 했던걸로 압니다
앞에 공기주입구 말고 조그맣게 구멍이 텅 옆쪽인가 붙어 있어 그 쪽으로 주입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샤큰노시스는 제가 그닥 좋아 하지 않아 관심있게 안봤아요 ㅜㅜ

아~가스통은 따로 구매였군요!!
그렇다면 샤크노시스도 샤크어택1처럼 누르는펌프도 가능하고 가스총도 가능한데 왜 인스타펌프 이름을 달고 나왔을까요?
근본적으로 펌프와 인스타펌프가 다른점이 있을거 같은데..헷갈리네요~

제 생각엔 정품과 짝퉁차이 아닐까여?

제가 기억하는 샤크노시스도 펌프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샤크어택에 비해 가격이 착했었어요~

샤크어택이 109,000원 샤크노시스가 99,000원 인가 69,000원이었거든요~

헉!!그렇다면 제가 짝퉁을 신었던걸까요??그렇다면 제가 올린사진은 어떻게 된거죠??ㅜ

샼1 이전에는 인스타 펌프 개념이 없고 그냥 펌프 시스템만 있어서

'더 펌프' 로고만 달고 나왔습니다.

샼3와 퓨리를 기점으로 공기주입을 펌핑이 아닌

가스건으로 주입하는 인스타 펌프라는 신기술이 생겨서

그 후로 나온 제품들은 더 펌프로고 대신 '인스타 펌프' 로고를 달고 나오게 되죠.

퓨리와 샼3와 비슷한 시기에 로뮬러스라는 농구화가 출시되었는데

퓨리처럼 끈이 없고 전부 인스타 펌프 시스템으로 피팅이 조절되는 컨셉의 농구화였습니다.

로뮬러스도 노시스처럼 펌프와 인스타 펌프 두 가지 모두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인스타 펌프 로고를 달고나왔죠

너무 유명한 퓨리도 마찬가지고요 :)

아하~그렇군요!!
이제 명확하게 이해가 갑니다!!
감사합니다~ㅎ

아 그리고 어렸을 때 노시스에 인스타펌프가 있었던 것 같았는데
복각판에선 빠져서 혼란스러웠었는데
귀중한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또 혼란에 빠진 게
어렸을 때 기억했던 건 샼PE처럼 발목 옆에 펌프가 있었는데
요건 또 텅 정중앙에 있네요
아이고 혼란하다 혼란해 @.@

저는 중학교 다닐때 펌프가 혀중앙에 있는걸 신었었습니다.
그리고 구글링하다보면 말씀하신 발목에 있는 것도 보이긴한데 말씀하신것처럼 PE버전만 존재하는거 같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몇몇분들은 인스타펌프 버전으로 신으신분들이 계신거 같더라구요~

오너셨다면 정확히 기억하시겠네요~
정보 넘나 감사합니다:D

아닙니다~저도 덕분에 명확하게 펌프하고 인스타펌프에 관계에대해 잘알게되었습니다~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즘 나오는 퓨리같은 경우에는 가스통도 안나오는게 인스타펌프 로고를 달고나오는셈이군요~ㅎㅎ

집에 가서 샤크어택1에 샤크어택4 인스타수동(?)펌프로 바람 한번 넣어 봐야겠어요~ㅋㅋ

저랑 연배가 비슷하시겠네요~

저도 중학교때 샤크 시리즈가~

나이키는 모어업템포처럼 전장 에어맥스가 간지였고, 아디다스는 엑신의 바람빠지는 소리가 간지였고,

조던은 끝판 대장 11이 간지였고, 리복은 샤크 시리즈가 조던이랑 동급(?) 정도의 간지였죠~

국산브랜드로 프로스펙스 헬리우스, 코오롱 엑티브 파워스프링, 라피도는 찍찍이가 있었죠~

그때가 가끔 생각나서 샤크노시스처럼 비주류가 된 옛날신발 나올때마다 추억 돋네요. 

엑신 신었었는데... ㅋㅋㅋㅋ 친구들이 신발에서 소리난다고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요.

코오롱 엑티브 파워 스프링 제가 신었고
르까프에선 터보 어쩌고 그게 핫 했던걸로 기억 나요. 와~~새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