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말 몇년만에간 w몰..나이키가 6층에서 2층으로 옮긴걸모르고한참을 돌아댕기다 갔네요결혼한지 9년차..드로우나..캠핑은 할생각 엄두도 안나고 오로지 저렴이 물건만 찾는 유부남..2시쯤 갔는데 거기 매장사람들도 의문을 갖는와이낫 제로 0.3PF..70% 저도 모르게 플라이트랩이랑 들고 계산했네요..같이 농구하는 동생들꺼도 같이..
29700원 ㄷㄷㄷㄷ
저도 처음에 보고..어? 뭐지? 했네요
상황에 맞게 소비하는게 중요하죠.전 올해 리셀로는 한족 그것도 거의 정가였습니다.합리적 소비에 강추드립니다. 비싼것도 부럽고 희소성 있는것도 부럽지만...완전 대박 합리적 소비도 부럽죠.
전 가성비로 보죠..좋은거야 사고 싶은 맘인데 20~30대가 아니라옛날엔 조던이나 다른것들도 그냥 편하게 가서샀는데 요즘 가격도 그렇고 너무도 다양하고 자주 출시되면서 줄서지 않음 안되는 녀석들이 많아서..뭔가 옛날이 그리워 지네요
맞아요 상황에 맞는 소비가 제일 중요합니다만저는 이성을 잃을 때가 많아 반성합니다..이제는 좀 줄여 나가고 있어요. 그런데 다 실착했던놈들이라 정리도 어렵네요. 더 줄여야 하는데 다시 사고..ㅜㅜ 29000원 카이리는 정말 탐나더아구요.
저도 이리저리 100컬레가 넘게 있었지만 결혼하고 애들있고 이사가게되서 다 계속 줄여나가고 저리 합리적인 녀석들만 찾고 가끔이나마 사게되네요
와이낫 가격 너무좋네요!
가격보고 의심부터 했었네요 285사이즈까지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와이낫
ㅠㅠㅠ
친구중에 어렸을때부터 항상 현찰많이 들고 다니던 아이 있었는데
결혼하고 나서 맨날 돈없다고 ㅠㅠ
가격이 뭔가요?? 미친 가격이네요
으앗 와이낫 가격 대박이네욥 50프로일때도 고민했었는데 70프로라니
29700원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