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척테일러는 밑창도 얇고 재질이 캔버스기라도 해서 옛 신발임에도 말랑하기라도 하지, 조던1 계열이나 슈퍼스타 같은거 신을때는 딱딱하고 아프다! 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조던 자체를 입문한지 얼마 안 되어서 조던7을 처음 신어보는데 그나마 미드솔 에어는 옛 모델과는 또 다르다곤 하는데 발 안쪽에서 쫀쫀하게 잡아주는 느낌이 굉장히 좋네요 ㅠㅠㅠ 요즘 러닝화급 같아요.
아마 1에서 10탄 전까지는 7탄이 가장 가볍고 편할겁니다. ㅎㅎ
조던7은 파일론+전장 에어솔로 스펙 바뀐지 오래고 스펙만으로는 조던11과 같습니다^^
6랑 되게 비슷하게 생걌네요
6탄이 제일 거지같습니다
깔창 빼면 합판하나 있어요ㅋㅋ
3년전인가 부터 인솔에 PU(폴리우레탄) 한장 껴줘서 그나마 조금 폭신해졌죠ㅋㅋㅋ
1이랑 6은...심하게 말하면 나막신에 깔창 하나 깐 느낌입죠
저도 특유의 착화감 때문에 7탄을 정말 좋아해요 7, 10, 13은 지금도 농구할때 신는편인데 발도 잘잡아주고 접지 성능에서도 정말 잘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초창기 비저블 에어 들어간 모델들 레트로도 굉장히 딱딱하죠. 그냥 감안하고 신습니다.
안타깝지만 발도 나이가 들어가는걸 인정해야되는것 같습니다.그래서 인솔을 더 중요하게생각하는 걸 자주 느낍니다.
저는 1탄이랑 6탄 밖에 없는데 발이 너무 아파요 ㅠㅠㅠ
그러고보니 척테일러는 루나 인솔이 들어가기 시작하고 조금 나아졌네요ㅋㅋ
전 2007년도에 7플린트 사서 오래동안 신었는데 신고농구할정도였습니다.조던 올드모델중 착화감 젤 좋았던 기억이..
아마 1에서 10탄 전까지는 7탄이 가장 가볍고 편할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