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ACG 플리스 후디(크림색 옷만 몇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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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1-01 11:13:43

나이키 ACG 르파 리스 후디 라이트 크림

일단 리뷰 요약

옷이 바로 출시되었을 때 찍어두었는데, SNS 할인으로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정가로 180불이었는데 크흑 ㅠㅠ

 

할인할 때 구매하신 분 완전 부럽다..이말이야...

 

나이키 의류에 대한 저의 고정관념을 산산조각 낸 옷입니다.

 

 

신발은 좋지만, 의류는....어...음...좀 그랬거든요.

 

일상복이든 운동복이든 말이죠.

 

미국에 있을 때 나이키 의류를 정말 많이, 싸게 사서 입었는데 전부 기대이하였었거든요.

 

그냥 싼맛에 입지 뭐 요런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이 옷은 전혀 다릅니다.

 

가격도 완전히 다르죠. 가격이 쭈니형 말을 빌리자면 '싸갈쓰가 바갈쓰'인 가격입니다 ㅡㅡ

 

내년의 acg 라인이 정말 기대됩니다.


색감은 영상과 비슷합니다. 

 

이미지의 경우 색감을 조절하는 것이 힘들더군요;;

 

하지만 햇살 아래에서는 저렇게 뽀샤시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봄에 입을려고 봉인해두었거든요. 헤헤헿헿헤

 

 

착용했을 때 굉장히 편안합니다.

 

옷을 입으면 아늑하고 나른해지는 느낌이랄까요?

 

입고 있으면 나른하면서도 여유로운 핏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

 

그러면서도 디테일들에 들어간 선명한 색들 덕분에 에너지 넘치고 활력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가 좋은 것 같습니다.

 

알아서 옷이 크게 나와있으니 큰사이즈 고르실 필요없습니다.

 

간혹 가다가 맞춰서 입는다고 작은 사이즈 고르시는 분 계시던데 

 

전 정사이즈나 한사이즈업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취존해주시죠!

 

 

단점은...뭐...딱히....가격...?..빼고..없는ㄷ...

 

흠흠..

 

굳이 꼽자면 저는 매칭한 신발을 찾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뭔가 딱 들어맞는 신발이 없더군요.


acg 제품들 말고 옵나 블레이져 바닐라도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참, 유럽에 아직 재고가 많이 남아있는 사이트들이 많습니다.

 

할인 때까지 조용히 존버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결론 : 가격이 살짝 아쉽지만, 지금은 만족쓰!

 

 

사족-------------------------------------------------------------------------------------------------

저는 옷, 신발을 좋아하는 관종 꼬맹입니다.


저는 영상 제작/편집 등을 수업으로 배우는 대딩 꼬맹s입니다.


원래 전공은 다른 것이지만, 자기 개발을 위해 공부해보고 있습니다.


영상에 대한 여러분들의 피드백과 댓글은 관종 꼬맹s인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귀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귀엽지 않더라도 귀엽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혹여, 자세한 상품의 영상을 보고 싶으시다면 데탚과 랩탑에서 유튜브를 통해 4K로 시청 가능합니다.


 

밤샌 후 첫차타고 분더샵 갈려 그랬는데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그냥 울면서 자야겠어요.

 

그나저나 분더샵 완전히 변했네요. 

 

백더샵이라고 사람들이 비아냥 거릴때가 엊그제 같네요...각종 경험담, 목격담이 솔찬히 올라왔었는데..

 

만약 백도어가 사실이었다면,,,,,아니 그럼 도대체 그동안 얼마나 뒤로 빼돌린거야   ㅡ _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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