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고로 사카이 와플 파랭이를 영입했네요 근데 이녀석은 참 우여곡절이 많아요나이키에서 드로우로 당첨됐지만 감당안될것같아 보냈다가 올여름휴가때 사촌동생에게 빌려신고 먹으려다 양심의 가책을 느껴 반납하고 어제 풋셀마켓둘러보다가 중고임에도 컨디션 좋은녀석이 있길래 두말안하고 문자남기고 오늘 오전에 픽업해왔네요 오늘도 리셀 이노무 리셀
질러요 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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