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신.알.못 (신발을 알지못하는) 입니다.
어느날 문자로 응모하라는 메시지가 와서
그냥 호기심에 했는데 덜컹 당첨됐네요.
더 놀라운건 딱 2번의 응모만에 당첨됐다는 ㅋㅋ
24일 대구동성로 매장에 가서 바로 픽업해왔습니다..
신발을 받고 매장을 나서는데 젊은 청년이 팔아라고 하더라구요
아~ 이게 말로만 듣던 리셀러구나 했는데
말투가 좀 이상하다 싶어서 자세히 들으니 중국애들 같았어요..
개무시하고 차타고 왓네요 ㅋㅋ
암튼 260인데 사이즈는 딱 맞는거 같은데 제가 호빗이라
잘어울릴지 모르겠네요~
좀 고민은 되네요..
저는 호빗이지만 잘 소화할 자신이...당첨이 안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