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첫 750입니다.

350도 매번 실패하다가 크림으로 입문해서..

이제 몇달 되지 않은 것 같은데, 가장 끌렸던 모델을 이제야 ;; ㅠ

제가 가진 신발 중

가장 비싸게 주고 산 아이였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직전까지 고민했는데.. 지금은 대만족입니다.

아쉽게 제가 저급이라.

돼지목 진주목걸이가 될 것 같아요 ㅠ

그래도 뭐 신나게 신고다녀야지요.

줌제는 구하셨는지? ㅎㅎ

아 줌제요?ㅠ 어쩌죠 제 사이즈(=255)가 풋셀장터에 보이는데 고민 중입니다 ㅎ

줌제 착용감이 어떻다 저렇다 이런 후기도 별로 없고 ㅠ

착용샷도 안보이구 ㅠㅋ

 대신 발등이 엄청납니다. ㅠ

플라잇포짓, 조던16 같이 덮고 조이는 신발은 340을 신어도 쓰러질 정도에요.

하지만

조던 트루너는 여전히 발 넣기 힘듭니다.

이건 도대체 얼마나 칼발이어야 신는건지..

750은 지퍼 조금만 내려도 쑤욱 들어가네요 

저도 볼은 작은데 발등사이즈 좀되는듯 합니다. 르브론 종류는 높이 때문에 무조건 반업을 해야되니...

750은 천상 카미님 신발인 듯 하네요.

 발등 정말 조심하셔야되요.

예전에 익숙해지겠지.. 늘어나겠지 하면서

플라잇포짓1 한달간 매일 신고다녔는데

허벅지까지 피가안통하고 아파서 병원도 다녔다는 ㅠ

고생하셨겠어용.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무언가 당첨 문자를 받아보고 싶습니다. ㅠ

매번 인스타로 되도않는 사연남겨가며 구걸하듯 라플 신청하다보면

내가 대체 뭐하는건가 하는 자괴감만 들어요 ㅠ

전 트블이 가장 갖고싶었는데

뭐 언젠가 인연이 닿으면 구하겠지요.

그래도 인스타 당첨되셨잖아여 ㅎㅎ

전 350검흰때 해외라플 모조리 넣었는데 다 탈락 ㅋㅋㅋㅋ 

그 뒤로 sns 다 접었어여 ;) 물론 해외라플도 안하게 되었져  

그렇죠. 언젠가부터 쌓여가는 ;;

말씀하신대로 정가 자체도 너무 비싸요 ;;
국내에서 정가로는 카시나오픈때 하나 산게 끝이었지만,
직구를 해도 가격이 ㅇㅅㅇ
지브라 직구했을때 255불에 세금 60불내니 정가만 40근처더라고요 ;;

750은 직구하면 한 60들것 같은데
용돈벌이 목적이라면 차라리 그 뭐더라 반스? 줄서는게 낫을듯 ;;

전 아마 750 트리플블랙도 언젠가는 살것 같습니다 ㅠ

실물을 처음 만져봐서
그냥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