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6 플라이트자켓 - From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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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4 23:01:11
언디핏 맥스 화이트와 검정을 기다리면서 추석연휴를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집에 도착한 박스
항상 이 떄의 마음은 첫사랑을 처음 만났을 때의 설레임이라고나 할까요...
개소리는 집어치우고 얼른 열어보겠습니다.
크... 영롱한 박스의 자태에 그만 넋을 잃어버렸습니다.
이렇게 멋진 박스는 처음입니다. 조던 여러번 구매하면서 너무나 감동적이네요.
이 감동을 아끼기위해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만 꺼내볼께요....
아재가 될수록 헛소리만 늘어갑니다.
띠리딘 개봉박두~!
뭔가 녹색의 번쩍거리는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뭔가 이 고급진 느낌 크....
두녀석 다 꺼내보았습니다... 뭐라고 말로 쓸것이 없네요. 글재주가 부족하여
발매전 사진으로 보던것보다 번떡번떡 빛을 반사하는게 굉장히 맘에 듭니다.
재질도 아주 고급스럽고요... 제가가진 6번중에는 참신한 느낌이 제일 강한 것 같습니다.
왼쪽 오른쪽~
벌렸다 오무렸다...
...
모두 좋은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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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SNL 실키실키한게 고와보입니다.
거기다 박스가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