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손이라 공홈 실패하고 풋셀에서 매물 구하던 중 미누님께서 올리신 매물이 보이길래 얼른 샀습니다. 발볼러라 평소 270신는데, 얜 275가 볼이 맞네요. 껄떡 거리는 감은 있어서 깔창 하나 껴야겠어요ㅎ첫 11탄이예요. 이제 어디가서 저도 신발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11탄은 착용하고, 맘껏 뽐내주셔도 됩니다신발이 아가 몸통만하네요 ~ 행복하세요
발은 275인데애기가 너무 쪼꼬미네요ㅎㅎ
부디 제 대신... 집사람은 신발 산지 오래 됐다고 신는다고 하더군요
세상에그런 사연이 있을 줄이야ㄷㄷ미누님만큼은 덜 눈치 볼 줄 알았는데요유부클럽은 어쩔 수 없나봐요
신발이 아기의 미모에 가려지네요 ㅎ
에이, 설마요 기분은 좋네요ㅎ둘이 함께여서 더 빛나는 사진 같아요ㅎ
오 미누님 매물을 ! 인연이네여 ㅎㅎ
가격도 괜츈했을것 같습니다 . 따님 눈이 영롱합니다
네 당연히 가격도 꿀이었습니다!!
신발 보다 따님이 너무 귀여워요.^^
사실 신발 자랑을 빌미로 딸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애공~이뻐라~애기 너무 이쁘네요^^
11탄은 착용하고, 맘껏 뽐내주셔도 됩니다
신발이 아가 몸통만하네요 ~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