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염장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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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6 23:23:31


아직도 조금씩 크네요 ㅎㅎㅎ
올여름쯤 되면 맞게 신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창 이쁠때 인듯 합니다~

와이프랑 둘다 일해야해서 지방에서 저희엄마가 2주 올라와서 봐주시고 나머지 2주는 장모님께서 봐주십니다
사람도 안구해지고 정말 난감했었는데 너무나도 흔쾌히 기분좋게 두 어머님께서 봐주고 계십니다ㅠㅠ
두분다 사랑으로 애를 봐주시니 와이프랑 밖에서 맘편히 일할 수 있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용돈이라도 드리려고 하는데 두분다 절대로 안받으신다고...
그래서 그돈으로 신발을...응? 정신차려야지?^^
암튼 어떻게 부모님들께 사랑과 감사를 표현해야할 줄을 모르겠습니다
이런 부모님들~ 우리부부 금수저인듯합니다~(응? 전세대출은?)

이거 염장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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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1-26 23:27:39

그돈으로 신발을...

OP
1
2018-01-26 23:28:31

형...난 쓰레기...

1
2018-01-26 23:38:17

부모님들 마음이란ㅠ
곧 둘째출산이라 첫애를 봐줄때가없어 고민인데자영업하시는 어머니가 가게 일주일 쉬지머 하시면서 봐주신다네요 더많이 효도해야겠습니다

OP
1
2018-01-26 23:46:09

네 부모님들의 마음이란 ㅠㅠ 우리가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1
2018-01-27 06:16:41

양가부모님들 모두 돌봐주시다니 축복받으셨네요 !! 

OP
1
2018-01-27 10:39:59

네 진정 축복인듯합니다~^^

1
2018-01-27 08:43:01

저도 첫째때 어머님이 부산에서 서울까지 오셔서 봐주셨었죠~ㅠㅠ 정말 감사해야할 일이죠 전요즘 윤종신 노래중 엄마가 많이 아파요 가사중에 '언젠간 잘해 줘야지 그렇게 미뤄만 두다가
이렇게 헤어질 시간이 빨리 올 줄 몰랐죠'이가사를 눈물흘리며듣고 부모님께 조금이라도 잘할려고 하고있답니다~불꽃남자님도 잘하실꺼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가족분들과 행복한날들 보내시구요~ 아드님이 훈남입니다~잘생겼어요~ㅎㅎㅎ

OP
2018-01-27 10:41:19

와 부산에서 서울까지 ㅠㅠ
네 답은 효도입니다!! 전화도 자주드리고 해야겠습니다~

1
2018-01-27 14:47:32

OP
2018-01-27 16:17:15
1
2018-01-30 12:28:35

 저 같은 경우 친가나 외가나 부모님이 안계시기도 하고 봐줄수 있는 형편이 안되서 독박 육아 하는 가족으로..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양가 부모님 분들께 정말 잘 하시길 바랍니다.. ^^

OP
2018-01-30 13:06:23

넵 정말 잘해야지 잘해야지 하면서도 또 잊고살고ㅠㅠ
이래서 자식들은 죽을때 까지 자식인가봅니다~
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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