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제신발들 땜에 신발장에 자리가 없다며 안치우면 다 버린다고 해서 급하게 제 방 차가운 베란다로 쫒겨난 녀석들입니다... 다이소가서 플라스틱신발장이라도 하나 사다놔야겠어요. 저렇게 놓고 보니 두서도 없고 근본도 없어 콜렉이라고 하기도 민망하네요.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생각없이 충동구매만 한 듯 합니다 ㅜㅜ
지브라..션맥스..경찰차..언디핏..옵화프레스토..베맥비트루..이쁜게 한가득이군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실착용으로 구매하고 신고 있어서 여기계신 고수님들처럼 어마무시한 콜렉터님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거의 실착용으로 구매합니다 ㅎㅎ
실착하시는분들도 엄연히 콜렉터라고 생각합니다.
신발을 활용(?)하는 방식이 다르실뿐..ㅎㅎ
그런가요? ㅎㅎㅎ 관리라도 잘해줘야 할텐데애들이 주인을 잘못만나 고생이네요 ㅜㅜ
옆에 둘은 발렌티노인가보군요 영롱합니다
화이트 언디핏 너무 갖고 싶네요. 화이트 인프라레드랑...ㅜㅜ 굵직굵직한데요?
자..이제 렉을 구매하셔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웃긴야쿠자님 :)베란다에 어마어마한 녀석들이 자리 잡고 있네요
인기품들이 한가득이네여
옵화 프레스토는 케이블타이 따로 보관하고 계신건가요?
그나저나 대장급들을 신발장에라니..
저는 때탈까봐 방에 있는 신발장에 보관중인데
션맥스랑 언디핏 너무 부러워용~
어머님이 저것들 어디에 버리실건지 말씀안하셨나요? 알고만 있을게요
지브라..션맥스..경찰차..언디핏..옵화프레스토..베맥비트루..이쁜게 한가득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