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는 제 신발 취미에 대해서는 항상 방관만 하고 있었습니다만
왠일로 이 모델은 꼭 갖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시부야-신주쿠-하라주쿠를 발가는 대로 오래 뒤져서 겨우 구했습니다. (신주쿠 빌리스)
맥스 1 발볼이 너무 좁아 발볼러 부부는 1업을 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사이즈가 있어서 무사히 구매하긴 했습니다만...
와이프가 슈덕 남편 3년 곁에 있더니 포스와 맥스를 구분하더군요
자랑스럽습니다. 이 신발은 이제 나중에 딸한테 물려주려구요.
곱네요
감사합니다~ 만족도 맥스네요 ㅎㅎ
곱네요! 저는 신혼인데 아직 취미를 오픈못했네요ㅜㅜ
늦을수록 수집만 늦어집니다. 빨리 오픈하세요 ㅎㅎ 저도 신혼입니다
명언이십니다...
나이키 공홈에도 있지 않나요?
네 그렇긴 한데 일본에서 사니까 면세가 되기도 해서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더라구요.
곱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