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서울 그렇게 내키는 제품은 아니라서
되면 좋고 안되면 깔끔하게 포기하자 마음 먹었었는데
염갤에 업데이트 되는 사진들을 보고 있으려니
점점 더 예뻐 보이고, 꼭 하나 사야할 것 같고 막 그렇습니다. ㅋㅋ
속절 없는 이 마음 예전에 찍어 뒀던 션 맥스와 콩코드로 진정시켜 봅니다.
그래도 그림의 떡 네온보다 내 품안에 션, 콩코드가 좋네요. 하나보단 둘~
네온 광탈이라 이러는 거 아닙니다. ㅋ
끝판왕급들을 어찌 이기겠어요 ㅎ바라만 봐도 좋네요
덕분에 꿋꿋하게 참아내고 있습니다. ㅋㅋ
흰검이 훨씬 좋죠
이미 가지신 분이 하시는 말씀이라 공감할 수 없네요. ㅋㅋ
당첨 축하드립니다.
저도 션맥스를 좀 더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제겐 너무 먼 존재....
콩코드는 가장 아름다운 농구화 중 하나라 생각하네요-
션 맥스는 리셀가를 떠나서 이미 스니커계에 한 획을 그은 신발이죠.
혼종도 원판을 넘어설 수 있다라든가, 코듀로이 등 클래식 소재의 적용이라던가..
아~ 그래요? 네 잘 알겠습니다~
좋은 신발 소장 하고 계시군요~
아... 음... 감사합니다.
션을 진작에 샀어야 됐는데 ㅠㅠ
지금 형성된 가격에 사기엔 좀.. 신발 한 족 가격이 이렇게까지 올라도 되나 싶어요.
옵화 시카고, 유니온 등등 100 넘어가는 신발들 보면 좀 신기합니다.
끝판왕급들을 어찌 이기겠어요 ㅎ
바라만 봐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