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TEAM
NIKE SHOX BB4 OG USA ‘OLYMPIC’
WHITE/METALLIC SILVER-MIDNIGHT NAVY
AT7843-100
작년 블랙프라이데이때 할인하여 구매한 빈스카터의 SHOX BB4 USA DREAM TEAM 컬러입니다.
사실 이번 국대컬러에서 레드컬러가 빠진게 서운하지만.
레트로때는 레드컬러가 포함되어 완벽했죠.
도착은 올 1월 10일경에 도착하여 한달정도 걸린듯해요.
원판때 신어보고 처음 신어보는거라 착화감이 가물가물하지만 얼추 비슷한거 같습니다.
마감은 뭐 요즘 나이키에 충실해요. 쿨럭..
이스트베이에서 50달러 할인하여 좋은가격에 들여올수있어 대만족~
그나저나 이번시즌이 빈스카터의 마지막 시즌이라는데 너무 아쉽네요.
엔드원 타이치 신고 윈드밀하던게 어제 같은데..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218cm의 프랑스 센터였던 Fredric Weis를 뛰어넘은 덩크였죠. 아마 Le Dunk de la mort(죽음의 덩크)로 오래간 불렸을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MrPjl-927Q
빈스 카터가 Nba 데뷔했던 시점, Puma와 And1을 번갈아 신으며 제대로 된 endorsement deal을 가지지 못 했는데 2000년 올스타전 덩크 컨테스트 우승으로 그가 착용했던 And 1의 Tai Chi mid가 유명세를 누리자 그때 나이키가 잡아와서 그들의 신기술이었던 Alpha project의 서막이었던 shox (물론 flightposite와 foamposite가 우선 나왔지만요. :))를 착용시켰죠, 이 shox bb가 최고였고, 그가 이 신발로 Fredric Weis를 뛰어넘으며 제대로 된 shox VC 시리즈가 등장했었습니다, 물론 공식적으로는 5켤래의 시그네쳐만이 존재했지만 말이죠. :) 1
2020-01-24 11:34:2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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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신고 자기보다 훨씬 큰 엉아 넘고 덩크했었던거 같은데
맞나 모르겠네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