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cs x Kiko Kostadinov x Hysteric Glamour Gel-Quantum Cotton Candy ; 아식스 X 키코 X 히스테릭 글래머 젤 퀀텀 릴리아
안녕하세요 풋셀 카미입니다.
재밌는 신발이 생겨서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나름 어울리는 선곡인데, 같이 들으시면 좀 좋을 수 도?
- 언제나 그렇듯이 전 사진을 참 못 찍습니다.
슈브제도, 조명도 없습니다. 그냥 침대에 던져서 사진 몇장 찍고, 신발장에 던져두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 신발 진짜 색감이 끝내주게 이쁩니다.
- 아마 아식스에서 가장 편한 라인인 젤 퀀텀 + 깔창계 최고존엄 오솔라이트의 조합입니다.
- 아식스코리아에서는 아마 280까지만 발매되었고, 해외에도 290이 끝입니다.
- 젤 퀀텀 라일리아? 릴리아?는 제가 알기론 이번에 처음 발매된 라인입니다.
- 국내에는 히스테릭글래머 매장이 없는 관계로, 아식스 온라인스토어와 키코 코스타디노브의 정식수입처인 애딕티드 서울? 이라는 매장에 발매했습니다.
- 아식스 최상위 티어이자 전작을 모두 발매했던 분더샵도 미발매한건 의외네요. 여긴 키코가 직접 왔다간 곳인데... 도버스트릿마켓 독점으로 발매하려던 제품이라 수량이 적다고는 들었습니다.
- 전체적인 끈이 바디를 휘감다가, 촉수로 변하면서 옆에 붙어있습니다.
- 신을때는 촉수를 뜯고 (찍찍이) 끈을 풀고, 끈을 여미고 다시 촉수를 결합하면 됩니다.
- 바닥은 발렌시아가 부럽지 않네요. 트랙 과 많이 비슷한 듯
위에서 적었듯이 최상위의 거대한 젤을 아낌없이 쏟아부운 젤 퀀텀과 오솔라이트의 조합은
발이 불편할 수 가 없는 조합입니다. 단단한 지지대로 접지까지 잡았으니 굉장할 것 같네요
- 타탄체크를 좋아하는 키코답게 이번에도 메인은 타탄입니다.
- 제목에 적었듯이 삼자협업입니다.
히스테릭 글래머, 아식스, 키코
마지막은 이 신발을 위해 태어난 듯한 그녀
혹은
그녀를 위해 만든것 같은 이 신발
메인 모델 미즈하라 키코 양의 착샷으로 리뷰를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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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의 컬러웨이와 촉수 탈부착!!!
상당히 흥미롭고 인상적인 신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