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만에 내것으로 발 넣어 봤네요. 형들이랑 친구들 신는것만 보고 부러워 했었는데 ㅋㅋ 옛날 생각도 나고 양품 뽑은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축하드립니다
옛날엔 돈이 없어서 형들 신으거 부러웠는데ㅠ 지금은 와이프가 못사게 하네요
ㅠㅠ 가질수 없는 너~
옛날엔 돈이 없어서 못 신었다면, 이젠 발이 아파서 못 신어요 ㅎ
물론 97 초판은 지금과 같은 쿠셔닝이 아니겠지만, 지금 쿠셔닝은 신다가 병 날 것 같네요 ㅠ
2017년은 너무너무 잘 신고있는데이번 발매한 97 쿠셔닝이 많이 안좋나요.?다시 사려고 간보고 있는데쿠셔닝이 별로면 생각을바꿔야겠네요.
2017년 신었고 그 후에 나온 97 네온, 97 아시아도 경험했는데 역시나 더라고요.
반업한 상태에서 기능성 인솔 교체로 겨우 신을만 했습니다.
아직 이번 버전은 경험하지 못 했는데 og 쿠셔닝이 아닌 이상 모양만 따라한 97은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요.
저도 맥스 시리즈 중에서는 97의 날렵함을 가장 좋아하는데, 1하고 95 쿠셔닝은 그래도 괜찮은 편이지만 97은 ^^;
축하드립니다
옛날엔 돈이 없어서 형들 신으거 부러웠는데ㅠ 지금은 와이프가 못사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