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전쟁같은 지브라 이후 주말은 잘 보내셨습니까전 일요일에 지브라에 패한 맘을 달래려아이들과 일산호수공원에 다녀왔습니다2인용 자전거에 2인용 트레이러를 달고6살 1호, 3살 2호, 36살 와잎느님을 태우고 다녔습니다1시간에 여유시간 좀 주고 2만원이었습니다좋은것 같았습니다주차권도 주어서 공짜구요다음에 한번 가족들과 놀러다녀오심 좋을것 같습니다~~11콩로우 13시카고 이지로쉐런 신었습니당ㅎ
멋지네요!! 팸슈 갠적으로 부럽습니다!!^^
딸들이라 많이 안신어서 팸슈도 얼마 없네요..ㅠㅠ
저는 29살 솔로 청년입니다. 결혼에 대해 딱히 생각해 본 적 없는데 이런사진들을 볼 때 마다 나도 가장이 되고 싶다는 약간의 무책임하고 행복한 상상을 품게 되네요... 이런사진을 보면 신발이 부러운게 아니라 저 분위기가 저 장면이 부럽네요..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속안의 내용이야 사람사는거 다 그렇듯이 힘든날도 있지만애들보고 힘든것도 견디는것 같습니다~^^
보기좋습니다....애기들 넘이뻐염...
이쁜짓보단 미운짓 하는 비율이 더 많지만요그래도 이쁜짓 한번으로 다 퉁쳐버립니다ㅎ
호수공원이군여. 예전에 대학생때 데이트도 하고, 저기서 장사했었어여 방학때...
경치 좋더라구요연애때 한번가보고 애들이랑은 첨 가본건데사람도 많고 좋았습니당ㅎ
반성합니다날씨 참~좋았는데 과음으로 방바닥에붙어 지낸 이 몹쓸 아빠를 용서해다오ㅜㅜ
전 대신 2호의 감기를 얻었습니다열이 39도까지 올랐네요..ㅠㅠ
역시 로우는 콩로우
1호 클걸 생각해서 사둘껄 하는 후회가..ㅠㅠ
멋지네요!! 팸슈 갠적으로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