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셀러=암표상?
16
3980
Updated at 2019-06-12 12:29:52
신발은 사본적만 있고 팔아본적은 없었네요
말 그대로 리셀이 암표랑 뭐 다를게 있나싶습니다
샀는데 사이즈미스거나 맘에 안들거나 개인사정이 생긴 경우를 제외하고 애초부터 리셀이 목적이였던 경우를 얘기하는겁니다
라플이나 선착발매등 발매후 장터는 바로 활발해집니다 모두를 싸잡을수는 없으나 참 씁쓸합니다
암표업자들도 메크로로 돌려서 구매를 한다던데
리셀업체들도 뭐 별다른게 있나 싶습니다
그렇다보니 부끄럽지만 저또한 악이 생깁니다
신을것도 아닌것까지 응모를 하게 됩니다
그래 당첨되면 시세맞춰서 팔아버리지 하구요..
물론 악의가 있어서인지 당첨은 안됐습니다
현타도 오고 언제부터 이렇게 됐는지 참..
자본주의 세상인지라 뭐 별다르게 할수 없는것도 답답할뿐입니다
자극적?으로 제목을 적어봤다만 오해는 없길바랍니다.. 일부사람들을 말한거였습니다.
예전에는 조금만 부지런하고 총알좀 있으면 가능했었는데 이제는 뭐 부지런과 총알이 더 배가 되나보니 허탈한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세금도 안낼꺼잖아요ㅠㅠ
27
Comments
#
글쓰기 |
표도 구매하고 가려다 못가는것과 같죠~ 같은맥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