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이드, 스웨이드...스웨이드
스웨이드
[ suede ]새끼 양이나 새끼 소 따위의 가죽 뒷면을 보드랍게 보풀린 가죽. 또는 그것을 모방하여 짠 직물. 벨벳처럼 처리해 놓은 가죽인데 타닌산이라든가 의산 알데히드로 탈지가공하고 안을 숫돌 수레로 문질러 솜털을 세운 것이다. 새끼염소가죽 뿐만 아니라 송아지가죽으로도 응용하며, 백・구두・장갑・재킷 등에 쓰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웨이드 [suede] (패션전문자료사전, 1997. 8. 25., 한국사전연구사)
안녕하세요. 감기가 아직 완전히 떨어지질 않아 주말동안 요양중입니다. 오래가는군요. 다들 감기조심들 하세요 ;)
오늘은 다양한 스웨이드 제품들도 소개하고, 여러가죽의 스웨이드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사전적 의미로 보니 인조가죽 모방하여 짠 직물도 스웨이드라고 볼수 있군요. 물론 누벅과의 차이는
저번에 제가 말씀드렸으니 찾아보심 됩니다. ;)
나이키는 대부분 합성누벅이라 보심 이해하기 편하실거에요.
가격이 저렴한 돼지가죽과 소가죽부터 시작해서
고급소재라 할수 있는 송아지, 양가죽 스웨이드 , 그리고 최고급인 염소가죽까지..
생각보다 많은 소재를 가공하여 스웨이드로 만들고 있습니다.
가죽자체로는 가장 저렴한 돈피 .. 즉 돼지가죽 스웨이드랍니다.
제품은 스페인 스파브랜드인 히 바이망고 제품으로 20만원대인 리테일에서
3분의 1 가격에 사서 잘 입고 있답니다 ;)
일반적인 항공타입 점퍼로서 세일기간에 사면 가성비 짱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렴한 돼지가죽이지만 가격값은 한다고 생각되네요.
스니커 매니아라면 다들 아시는 이지부스트 750입니다. 돈피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여.
한단계 업글이라 볼수 있는 소가죽 스웨이드 랍니다. 350보다 확실히 고급스러운 느낌은 있습니다.
제 유일한 이지부스트 당첨된거라 애정이 쏠리긴 하네여 ;; 겨울이 지나 신발장에 넣어놨는데
올해 5번 정도밖에 못 신었네요. 옆은 존롭 송아지 가죽 스웨이드.
저번에 질렀던, 메롤라의 양가죽 스웨이드 제품입니다.
송아지와 양가죽 스웨이드부터 가격이 확 오릅니다. 대신 만져보면 차이점이 분명히 좋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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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이네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