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쏠리네요

저도 굳이 분란과 혼란이 생길 글을 쓰며 트러블을 만들고 싶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이란 공간에서 이미 만나본적도 있는 회원과 그 회원이 친한 몇몇의 회원 및 인친들로 한명을 공격하고 조롱하는 행위는
나이와 관계 없이 해서도 안되고 실수로라도
했다면 사과가 필요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가해자인 2분께서 일단 사건이 일어났으니 사과하겠다고 글과 댓글도 저는 그 당시 다 봤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당한 사람은
트라우마가 생겨서 풋셀이라는 커뮤니티에
글을 쓰고 댓글을 다는것에 거의 모든 인원에게불안감과 공포심을 느껴서 로그인이 하기 쉽지 않다라는 인스타 댓글과 대댓글로 대화 해본 저로썬
이건 여러명이 한명을 육체적 다구리가 아닌
심적으로 구타를 했다고 생각이 들어서
뭣도 아닌 3자가 글을 썼습니다
제 이런글로 오랜만에 로그인하게 해드려
죄송하고 저 또한 조심하며 행동거지 댓글
하나하나 잘 달고 뒤를 돌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요일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실 제3자가 남의 일에 참견해서 이래라저래라 하는것도 우습죠.

저랑 상관 없는 일은 굳이 알 필요도, 알고 싶지도 않고 아는 만큼 피곤한게 "남의 일" 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말이죠. 누군가 돌을 던졌고 누군가 돌을 맞았다면 아무리 일면식 없는 모르는 사람이라도 "괜찮냐" 고 물어보는게 인지상정입니다. 돌맞은 사람은 아파하는데 돌 던진 사람들은 나몰라라 하니까 다들 한마디씩 하시는거구요.

 

알아서들 잘 살고 있는데 그냥 두세요~ 라는 말씀은 당사자가 정말 알아서 잘 살고(?) 있는지 확인하신 후에 할 수 있는 얘기인거 같네요. 그리고 과연 그 당사자가 정말 가만히 있고 싶어서 가만히 있는건지도 의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당사자분들 알아서 잘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된 판단일수도 있겠네요 그 판단은 그냥 인스타 잘 올리고 그러는 걸로 판단을 했습니다 저는 ㅎㅎ
아마 글을 쓰신 아르테리아님이 지금은 수정하셨던거 같은데 여려명의 사람분들을 언급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야기하고 싶은게 있으셨으면 이야기했겠죠~ 제가 말하는건 인지상정이라는 것도 너무 좋은 말이지만, 어른이신데 다들 알아서 이야기하실 내용들을 혹은 서로가 아직도 싫고 미운 나머지 알아서 이야기 안하시려고 하는 내용들을 굳이 초성을 쓰면서 언급하는게 단순히 한쪽의 옹호겠죠 이렇게 이야기하는게 어그로 일수도 있다는 말이라는겁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발언은 자유니까요 ㅎㅎㅎ 의견은 모두가 같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좋은 밤 되십쇼

왜 수정했는지는 수정을 원하시는 것 같은 초성으로 표현한 회원분이 계셨습니다
가족은 건들지 않으셨음 하셔서 그것도 삭제하였구요
글만 읽으신거 같은데..
자세한 얘기들을
댓글로 답변 및 보강해서 설명을
길지만 친절하게 해드린다고 해드렸습니다
제가 누군가의 편이라서 이걸 썼다면
프리톡에 올려서 지금보다 뜨거운감자로 만들려고 했겠습니다.

저도 원합니다

작년 8월에 있었던 일을
이제서야 3자가 말하는것도
웃기다고 생각해서 몇번의
글 삭제와 수정 후에
도저히 이건 아니다 라고
생각이 들어서 올린 제 글에
많은 분들이 동의 중립 부정을
해주셔서 저 또한 감사와 염려되는 마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용기 있는 글 동감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솔직히 제가 피해자라고 생각하신분은
그 ㅈ목질 모임의 여러명에게
조리돌림을 당했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말이란것은 한번 뱉으면 주워담을 수 없으나
텍스트로 댓글을 남기고
저들이 불리할 내용은
지우거나 수정해서 내용을 삭제해서 도망 가려했으나
ㄴㄱ님의 프리톡의 글에 캡처해놓은
그들의 인스타에서 선동질 ㅈ목질이
증거로 나와있으니
저도 저들이 3자인 제가 아닌
ㄴㄱ님께 사과와 사죄를 하지 않는다면
운영자분께 쪽지 후 거기서 만족할 상황이
생기지 않으면 탈퇴 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당

아르테리아님이 왜 탈퇴를 하시나요? 탈퇴하시면 안됩니다. 피해준 사람들만 더 좋아할겁니다.

감사합니다 힘 내서 싸워보겠습니다

싸우시라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앞으로도 무슨 일이든 피해입은 사람들이 피하는건 아닌거라는 말이었습니다;;;;

말이 그렇단거죠 모ㅎㅅㅎ

추잡함이 너무 해서 ㄴㄱ님은 가련하다더군요

다 같이 욕하며 조리돌림 했던 사람들에게
다르게 행동이나 말 한게 없는거 같은데 어디서 앞뒤가 안맞다고 느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자게에 이런 글을 올리고 싶은데
자게에는 특정 인물이나 집단에 대한
비방이나 비판글이 금지라고 봐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그 집단 인원들 중 몇몇은 아직도
대놓고 활동 하고 몇몇은 눈팅만
하고 있어서 어떻게 제가 해야 할지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그 닛본성님?
저는 그분이 누군지도 모르겠네요...

_은 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 확인하시면 이 댓글도 수정하겠습니다 유독 그분의 글과 댓글에서는 친분관계가 많이 보이시더군여,, 언급하시는 주동 두 분 말고도 사실 더 악질적인 주동이었습니다,,  

일단 지금 그 주동인 둘은 또 다시 잠복중인듯 하고 그들의 일원들은 눈팅+착갤 활동중인데 자게에 쓰기엔 지금은 타이밍이 적합하지는 않은 것 같내요,,

쪽지로 확인한 그분과도 친분이 전혀 없습니다...
그분이 그런 행동을 한걸 몰랐기에
다른 회원분들과 똑같이 대했던것 뿐이었습니다..
그분도 그런분이란걸 이제야 알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랬군요 역시,,,아마 ㄴㄱ님께 직접 물어보셔도 확실한대답이나올것입니다

저는 눈팅을 주로 하고 풋셀 예전 인스타갤 있을 때도 많은분들인스타눈팅하면서 나이먹고 그런거 상관없이 입고싶은거입는구나 멋지게 사는 사람들이구나 생각하면서 많은 풋셀회원분들인스타를눈팅을 했습니다,,,근데 그때나눔사건이후로 그런글들과댓글들을 계속 올리기 시작하더니나중엔 공공연하게 남들다보란식으로 욕을하더군요,,,눈팅만하는제가봐도 알정돈데너무심하다싶었지요 사실 잘못한것도 없어요 운영진쪽에서문재없다고 한걸지들이왜,, 직접적인연관은 없는 사람들이지만 저도 공감이란걸하고 울분을못참는 사람인지라 이건아니다 잘못됐다라는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아무일도없엇다는듯 다시나타나 착한척 사람좋은척은다하는걸 보니,,,이런걸잘 모르는 사람들은 또 덩달아 어울리고,,근데 아르테리아님께서 속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볼때마다답답했었는대 부끄럽고감사했어요,, 언제든작지만힘이되고싶은마음입니다 힘내셔요 감사합니다

굳이 댓글과 쪽지까지 남겨주시며 알려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