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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R.I.P KOBE.. BLACK MAM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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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7 14:53:08


저와 여러가지 스토리가 많은 선수네요..
지금은 그만뒀지만 저는 11살 때 부터 농구를 배우며
고등학교 때 까지 선수생활을 해왔었고,
지금의 스니커를 모으기까지 그때 영향이
매우 컸던거 같습니다.
저는 조던을 보고 자라지 못한 세대라
저에겐 늘 코비가 최고였고 우상이었네요.
몇년간 하지않던 농구를
새해 다짐으로 다시 시작하였고,
주말에 나가서 코비 5 카오스를 개시 했습니다.
근데 오늘 아침에 잠결에 깨보니 이게 무슨일인지..
이게 무슨 우연인가 싶네요;;
몇년을 놓았던 농구를 다시 시작하였고
첫 농구화로 코비를 신었더니
이젠 다시 볼 수 없다는것이..
좋은곳으로 가셨음 좋겠습니다.
마지막 은퇴경기 60득점 까지..
농구를 배우면서 농구를 하는 모든순간
당신을 존경했습니다.
저에겐 늘 최고였습니다.
하늘에선 딸과함께 편히 쉬시고,
이젠 공좀 내려놓으세요.

Good Bye BlackMamba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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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20-01-27 18:47:08

거기서도 행복해요 코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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