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처남과 홍천 비발디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놀고 맛난 화로구이도 실컷 흡입하고, 둘째날엔 비발디파크 내에서 진행하는
축제도 둘러보고 먹거리들도 또 먹고, 집에 오는 길엔 벚꽃구경도 실컷 하고 왔습니다. ㅎㅎㅎ
역시 여행은 언제 가도 항상 좋네요~!!!
이번 여행에는 벚꽃과 어울리는 조던4 시멘트, 그리고 요즘 날씨와 어울려서 주구장창 신는 오프화이트 세일을 또 신어봤습니다. ^^
낼 모레 선거일에 투표하고 인근 숨겨진 벚꽃 명소로 막바지 벚꽃엔딩을 보러갈까 합니다. ^^
올해는 정신이 없어서 벚꽃놀이도 못가고 걍 지나가면서 보고있네요
덕분에 멋진 벚꽃사진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