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신고다니네요~!

해외직구로 성공했는데 사이즈가 너무 커서(1~1.5업의 사이즈)그냥 팔까 사이즈 교환해서 신을까를 한참 고민하고, 사이즈 교환할분을 찾다가~겨우 교환했는데(원래꺼보다 반 다운) 교환해도 외관상 너무 크고 잠깐 신어봤더니 가만히있을땐 딱 맞는데 걸을땐 길이가 남아서 살짝 아쉬운 느낌이 들어서 반대로 좀 작아서 고민인분이 계시면 교환하고자 글을 올렸는데 뭐가 잘못됬느니 블라인드 먹고..
결국엔 그냥 마음을 비우고 신고댕기기 시작했는데요~ 너무 속시원하고 만족스럽네요ㅋ
첨엔 외관상 내가 신던 신발들에 비해 너무 커서 정이 안갔었는데..신다보니 정이가는 참 신기한 녀석이네요ㅋ무튼 결론은 역시 "이지부스트350v2는 실착이 갑이다" 인것같네요ㅋ
글 쓰다보니 주저리주저리 주접이네요 이제 또다시 이지 발매일이 다가오는데 제로클럽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