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퍼 맥스 미드나잇포그 & 맥스 97 프리미엄 골드—>나코 선착순 구입 첫경험 썰

11월 24일 이였죠..발매가...
다음날이 제 생일이라 스스로에게 선물을 위해
중학생때의 신었던 추억이 담긴...
97실버를 구하러 갔더니 선착순 순번에 밀려...
실버는 물건너가고 홧김에...다른거 사가지고 가자
해서...골드는 그냥 제 사이즈 60달라고 해서 찜하고
베이퍼 맥스? 모르고 있다가 한번 신어보겠다고
정사이즈 신고 거울보러 일어났는데...헐........
제가 사회인 야구광이라 일주일에 3-4번 경기를
해서 족저근막염 때문에 고생하고 있었는데...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기적같은 착화감에 깜놀!!!
너무 좋더라구요 ㅠㅠ...
색깔도 신고 나가보니 코디하기도 편할거 같네요
추운겨울에 신고나가긴 좀 그렇지만...ㅎ
아마도 계속 베이퍼가 나오면 눈독들일거 같네요
97골드는 너무 홧김에 산거라...정사이즈 60을
신었는데 작은거 같기도....다른분들 보니까
발등이 올라와도 신으신은거 같은데 확신이 안서서
원래 갖고 싶었던 97실버를 65로 구해서 신을까
고민중입니다 ㅎ 그래서 아직 나코텍이...
추운데 건강 유의 하세요~!!
PS 베이퍼 착화감이 너무 좋아 지금 신고 있는
스파이크(야구화)가 다 달아서...내년시즌 대비로
베이퍼는 스파이크가 안나오나 했더니...제가 신고 뛰던게 베이퍼 였네요 ㅎㅎ (어쩐지 너무 가볍고 좋더라는.....운명일런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