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GER's DAILY KICKS
※글이 매우 깁니다- 사진만 보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티거 이정문 입니다-
이제는 출근해서 풋셀에 착샷 하나 투척하고 시작하는게 습관이 되었네요- 뭐, 물론 저도 이제 슬슬 총알(?)이 떨어져가고 있고 꾸준함이 가장 무섭지만 그 꾸준함이란... 제게 참 약한 부분이라 언제까지 이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번주 토요일은 일토! 윽!
살포시 신발이야기들 투척 해봅니다-
토요일에 근무하시는 우리 풋셀 회원님들, 같이 파이팅 해보아요~
NIKE HYPERFLIGHT MAX 입니다-
이 녀석은 아마... 제가 풋셀에 활동을 처음 시작할때 쯤 거의 초반에 착갤로 인사드렸던 녀석입니다- 그때는 사진 각도도 이상(?)했고 과도기(읭???), 약간 쭈뼛쭈뼛거리며 활동 시작하던 그때가 떠오르는 녀석입니다-
https://footsell.com/g2/bbs/board.php?bo_table=m42&wr_id=548319&sca=&sfl=mb_id,1&stx=joe32&page=2
이 글이네요~ 저도 간만에 본, 2017년 7월 29일이라... 음...
글 보니까 좀 오글거리네요... 하하하~ 웃깁니다- 아무튼 요녀석 정말 오랜만에 꺼내신어봅니다- 어제였네요~ 스팩은 나름 나쁘지 않습니다- 지금의 MAX ZOOM AIR와 다른 약간 원조(원조는 아마도 VIZ ZOOM UPTEMPO 겠죠?)비져블 줌에어에 가까운... 은 어폐가 있네요- 흔하지 않은 전장 비져블 줌에어 스팩이 적용된 녀석 중 하나입니다-
르브론 10과 스팩이 유사합니다- 단지 바텀만 한정적이구요- 전 르브론 10을 신어본적이 없고 올검이나 프리즘은 기회가 되면 꼭 구하고 싶은데 여의치 않군요~ 아무튼 그런 녀석입니다-
그 외에 클리어 러버 아웃솔에 파일론 중창, 특이하게도 알파프로젝트의 상징, 로고인 테크노 버블이 적용되어있어서 읭??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알파 프로젝트는 아닙니다-
어퍼는 보시는바와 같이, 그리고 'HOLOGRAM'이란 닉네임이 있는 녀석이라 갑피가 코팅되어져 있습니다- 80, 90년대에 국딩, 초딩 졸업하신 아재 회원님들 중 혹시 치토스에 들었던 '매직따조' 기억하시나요? 책받침들이나 자에도 가끔 적용되어 문방구에서 심심찮게 보던, 요즘에도 북마크도로 자주 나오고 가끔 이렇게 신발에도 적용되던 얇고 부드러운 플라스틱 필름 같은거 말이죠-
이게 딱 그렇습니다-
그말인즉슨... 통풍은 1도 안됩니다-
제가 가끔 언급드렸던 농구화에서의 통풍은 배제하는데요- 얘는 그래서 적은 비가 올때 좋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그렇게 땀이 차는 편이 아닌게 한편으론 신발의 안감인 라이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었네요-
또한 어디서 많이 본듯한 어퍼 디자인이란 생각이 드는 회원분이 계실거 같은데 2001년에 발매된 HYPER FLIGHT의 어퍼를 오마주, 차용했습니다-
하이퍼 플라잇도 제가 한창 신발에 관심가질때 발매된 녀석이고 매장에서 직접 본적 있는 녀석인데요- 참으로 날렵하고 날카롭게 생긴, 퍼렇고 꺼멓고 등등 페이턴트 레더 어퍼가 적용된 참으로 이쁘장한 녀석인데...
매장에서, 사진으로만 그렇고 신으면 뭐지??? 싶은 그런 너무 심하게 좁은 발볼이 기억나는 녀석입니다-
저어~~~기 아래에 사진 참고하세요-
하지만 얘는 그렇지 않습니다-
탑뷰만 보셔도 아실겁니다- 볼이 넓은 녀석은 절대 아닙니다만 하이퍼 플라잇에 비해선 얘는 양반이죠-
그리고 아이스테이 영역 시작점에 테크노 버블 보이시나요?
그리고 프로파일이 높습니다- 한창 늦깍이 대학생활 할때 농구 동아리 활동하면서 온코트때 느낀바, 쿠셔닝은 매우 풍부하나 너무 물컹합니다- 아마도 제가 체중이 낮아서 그렇거나 프로파일 높은 신발을 꺼려서 그런지 아무튼 그랬었으며 핏팅은 꽤나 좋습니다- 접지력 역시 선이 굵고 깊은 아웃솔 패턴이라 만족했었지만... 아무튼 프로파일이 높습니다-
그늘에선 이렇습니다-
참 이쁘게 생긴거 같으면서 화려한데 스윽 어두워지기도 하고 좀 신기한 녀석입니다-
어찌보면 정말 촌스러운 녀석이기도 하구요-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옷 갈아입고 담배 한대 태우러 가는게 저의 일과의 시작인데요- 항상 그때 제가 신은 신발의 사진을 찍습니다- 보통 오전 8시에서 8시 반 사이라서 햇빛이 좀 밑(?)에 있는데요-
그래서 가끔은 사진빨을 좀 덜 받을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어퍼의 표면 느낌이 짐작 가시나요? 긁으면 드르륵 드르륵 거립니다-
그늘에서 탑뷰-
이렇게 보면 또 엄청 촌스럽죠-
이 날 제가 머리 손질 안하고 출근... 원래 아재지만 더 아재 같은... 그리고 LOOKING은 이렇습니다-
맨날 똑같은 옷.... 아.. 이놈의 귀차니즘~
NIKE AIR MAX 720 입니다-
네~ 이틀전 구매, 어제 배송 받아 리뷰, 염갤 투척, 오늘은 착갤 투척 해봅니다-
보통 전 제품 구매하면 좀 새상품임을 즐기다가, 사진 찍어놓고 시간이 좀 지나서 신어보게 되는데요- 얘는 또 간만에 마구마구 신고 싶은 충동이 느껴졌던 녀석이라 오늘 토요일, 나름 기분 내고 싶어서 신어봤습니다-
음... 일단 리뷰에서도 언급 드렸듯이 720 맥스 바텀은 합격점 입니다-
내구성은 복불복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케바케! 어제 회원님들의 댓글들 중 기억나는게 일단 호버크래프트, 전 공벌레, 사이버틱? 카트에 밟히면 어떨까? 등등이 기억나는데요-
카트에 밟히면 일단 신발은 터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착용자의 멘탈이 털릴거 같은데요?
그 외에 전 에어백이 터져본적이 없어서, 그리고 터질만큼 신을 일이 없어서 그런지 피드백의 고민이 되긴 합니다만 더욱이 이 신발이 어떠한 공법으로 만들어지는걸 어느정도는 인지를 하고 접근하기에 장단점이 존재한다 생각합니다-
일단 이 녀석을 이쁜 맛으로 신느냐? 기능화로써 신느냐?
일단 둘 다 관리는 해야합니다- 기능화든 일상화든 신발이니 기본적인 관리를 해줘야하는데 전 그렇게 관리를 철저히 하는 편은 아닙니다- 뭐 묻었으면 바로 닦아주는 정도랄까요? 근데 그것도 자주 까먹죠- 귀찮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얘가 터질까봐 땅만 보고 걷는다? 그것도 아니죠- 제가 가장 싫어하는 모습이 고개 숙이고만 걷는거거든요- 물론 껌이나 덩, 돈? 이런거를 보면서 걷지만 이것때문에 소심하게 걷는 분이 계실려나? 싶어요~ 이 에어백이 터질까봐 말이죠-
가정을 하자면 만약 공사 현장이나 소위 말하는 나가다를 하러 가는데 이걸 신으시겠습니까?
아니죠~
벌초 가는데 이걸? 음??? 저라면 신발 갈아 신을거 같습니다- 그저 이 녀석의 용도가 무엇이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그렇다고 카트가 무서워 마트에 신고 안가는 분이... 음... 없겠죠~
그 외엔 혹시나 운전할때를 생각해봤습니다- 바텀, 특히 에어백의 프로파일이 극도도 너무 높은 녀석인데 운전할때 불편하려나 싶습니다- 발렌시아가의 트리플 S는 어떨려나? 싶은데 트리플 S는 제가 평생 절대 신을일이 없는 녀석인것은 분명하구요~ 제가 좀 많이 꺼려하는 신발 중 하나라서 말이죠~
자~ 그런 단점은? 오늘 몇시간 신지도 않았지만 맥스 97에서 포착된 앵클 간섭!!! 이 녀석에게도 있더군요- 우습게도 항상 한쪽만 그렇습니다- 맥스 97때는 제 기억에 오른발 바깥쪽 앵클이었는데 이 녀석은 왼발 외측입니다- 위치는 거의 유사한 위치, 복사뼈 앞쪽 말이죠!!!
참고하세요~ 이거 은근 피곤한때 저는 그렇게 아프거나 통증이 유발되는 증상은 아니며 약간 거슬리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전 왠만해선 끈을 꽉 묶는 편이기에, 그 신발의 기능을 더 자세히 느끼고 싶어서, 그리고 신발 끈 풀면 신발 내부 마찰열이 올라가서 덥기도 더 덥고 그 불안한 핏팅을 엄청 싫어합니다-
그리고 후족부 마모가 더 가속화 됩니다- 완전 끈 다 풀고 신으면 말이죠~ 터벅 터벅~
그 외의 단점은... 음... 얘도 변색은 오겠죠? 그리고 어퍼의 군데군데 적용된 컷팅 고주파 악세사리들, 특유의 코팅으로 박피되거나 흠집에 취약합니다- 이거 신고 축구하는 사람은... 넘어가고~
보자... 또 뭐가 있을까요? 아!!!
어제 집에서 가볍게 시착 후 걸어봤습니다- 처음에는 뭔가 이질감이 드는 높은 프로파일의 높이에 아차 싶더군요- 아! 리뷰에 언급 안했는데... 큰일인데?! 했었습니다- 그러나 조금 지나니까 적응되고 응? 괜찮네??!! 싶더니 오늘 아침에 신어보니 음~ 이정도면 오케이! 좋아! 싶더군요!
사람은 역시 적응하는 동물인가 봅니다-
아마도 이 녀석을 구매하고 처음 신을 때 어느정도 적응기가 필요할듯 합니다만 그렇게 대단한 수준도 아닙니다-
그렇담 장점은~ 재미난건 제가 키높이가 장점이다! 라고 언급을 드렸지만 이거 신어서 윗공기(?)가 느껴지고 하지는 않습니다- 농구화를 즐겨신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딱히 얘가 그것들보다 훨씬 높은 느낌은 아니란 말이죠-
그 외에 이게 추진력이 확실히 좋으며 베이퍼맥스와 맥스 270에 비해서는 확실히 리바운드가 좋습니다- 쭈욱 쭈욱 밀어주네요- 나이키의 광고성 디스크립션에 그 추진력을 부여할거다! 라고 언급했던게 어렴풋이 기억나느데 음~ 얘들이 그런말 할 자격은 있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이 녀석, 국내에서 인기가 없었으면 합니다-
인기가 없을거 같습니다!
이거 별로에요... 진짜 별로에요~
오늘도 같은 LOOK...이라고 하기도 민망하지만 아몰랑~
토요일이라 가방은 안매고 출근!
아무튼 느낌은 이렇습니다-
앞서 소개드린 하이퍼플라잇 맥스도 자연광이나 노출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주는 녀석인데 이 녀석도 그에 못지 않은 녀석입니다-
요 녀석... 어퍼가... 사실 이렇게 온라인의 텍스트와 사진으로는 설명이 너무 어려운데요-
이 녀석이 왜 컬러명에 메탈릭 실버/블랙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사실 이 어퍼의 메쉬는 블랙이 맞습니다- 그리고 리뷰에서도 언급드렸듯이 메쉬 어퍼 위에 열처리, 그리고 코팅되어졌는데요- 이 녀석들, 나이키가 어떠한 의도로 했는지 알았습니다-
각도에 따라 은근히 메쉬의 색이 변하는걸 의도했으며 특히 프론트 뷰로 보면 어퍼의 색상이 검정으로 보이더군요- 그래서 사진으로 담기가 여간 어렵습니다-
제가 발로찍은(?) 이런류의 사진은 왠만해선 올리고 싶지 않지만 이때 각도가 기막혔답니다-
진짜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뽀샵 아니며 역광이지만 역광으로 갑피 색이 이렇게 달리 보이면 얘는 검정색이 맞거나 이게 분명 과장 좀 보태서 숨겨진 블랙 색상이 분명합니다-
그 외에 어찌보면 되게 단순한 디자인, 구조인데 뭔가 되게 특이하게 생긴건 아마 아무도 부정 못할듯 한데요- 물론 취향 차이도 존재하지만은, 얘는 맥스류들의 디테일이 조금씩 보입니다- 저는 연상되는게 첫째로 맥스 97, 그리고 한가지는 1999년에 발매된 AIR TUNED MAX가 연상되더군요-
그 녀석도 갑피가 참 오묘했고 메탈릭 골드였습니다-
아무튼 실물 보시면 "얘가 뭔소리 한건지는 좀 알것도 같네?!" 라고 생각하시렵니까? 크~
간만에 오늘 출근길 풍경 남겨봤습니다-
오늘 비소식이 있던데 그래서 그런지 새털구름이 하늘에 좌악~ 깔려있어 눈이 가더군요-
전철 내리면 이렇게~ 해가 뜨고 있더군요-
아마 오전 8시 반쯤일겁니다-
담배 한대 피고 사무실 들어가는 길에~
그리고 첨 소개드린 하이퍼플라잇 맥스의 모티브가 된 이 원조 하이퍼 플라잇!
2001년에 발매된 녀석이며 시그니쳐는 아니지만 국내에서 꽤나(?) 인기가 많았던 와잇~ 춰컬릿~ 제이슨 윌리암스(네츠의 빅맨 말고, 불스 개명한 선수 말고)의 PE였던 녀석, 아까 전술한 그 녀석이구요-
호불호 중 불호였던 녀석이지만 당시만 해도 나이키 바스켓볼 역사상 가장 가벼운 농구화였으며 그 칭호는 바로 내려놨지만, 그런 초경량 농구화의 시초같은 녀석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사실... 디자인만 봤을때는 최고 중 최고였죠!
그리고 끝으로 간략하게 나마 제이윌의 착샷들, 좋은 자료들을 발견해 공유해봅니다-
에어 조던 14 OG(Air Jordan XIV)
에어 홀리스틱 업템포(Air Holistic Uptempo)!
친구녀석이 즐겨 신던거라 아주 잘 기억나네요~
제프 호나섹, 오스터텍, 러셀이 보이네요-
뭔가 백인이 이렇게 멋있을 수 있다는것, 뭔가 힙합쪽에 에미넴 같았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아마 댓글에 광고 얘기 나올듯~ 나이키 광고 말이죠-
에어 팀 맥스 줌(Air Team Max Zoom)
앞에 말론의 컨버스의 시그니쳐를!
에어 포스 어쏠리티(Air Force Authority)
머리를 드디어 밀었군요!
루키 게임!!!
에어 포스 파워매틱(Air Force Powermatic)
캬.. 멋이 뚝뚝 떨어지는 모션!
에어 플라잇 퍼시스턴스(Air Flight Persistence)
제가 한창 농구부 활동할 때 친구녀석이 이 흰파 버젼을 신었었는데 참 이뻤죠- 이것도 복가고디었으면 하네요~ 하지만 제대로... 좀...
전후족부 비져블 맥스와 비대칭 레이싱이 정말 이뻤죠~
사실 하이퍼 플라잇 보다 더 즐겨 신었던 에어 빅 플라이어(Air Big Flyer)!
혹시 제이윌 나이키 3ON3 티셔츠 기억하시나요? 아마도 2000, 2001년쯤에 나온, 그 일러스트에 신고있는게 발바로 이 모델이죠-
튠드에어였죠~ 아마~
멋있다...
리무버블 스트랩도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제이윌은 은근히 앵클 컷이 좀 높은 전통 미드탑을 선호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다양한 농구화들을 착용했죠-
에어백 실루엣이 튠드 맞군요!
플라잇 파짓!!!(Air Flight Posite)
에어 포스 카바이드(Air Force Carbide)
왠... 아랍st... 제이윌, 가깜 처렇게 타올을 두르던것도 어우... 멋이나요~
하이퍼 플라잇과 스칼 폴라드는 Air Team Max Zoom II
C-WEBB은 리복 앤써 3(Answer 3), 그리고 하이퍼 플라잇~
피셔는 젯 플라잇(Jet Flight)-
그리즐리스로 팀을 옮겨, 당시 마이크 비비와 트레이드 되었죠-
밀레니엄 킹스는 그렇게... 아무튼 팀 조던도 신고, 그리고 얘는 농구화가 아니죠~ 랜디 모스의 시그니쳐이자 터프화인 조던 모시파이(Jordan Mossified)
하이퍼 플라잇이 흰색도 있었군요! PE인듯 합니다-
샥스 BB4(Shox BB4)-
에어 맥스 엘리트(Air Max Elite)
샥스 리밋리스(Shox Limitless)
토 박스 주름이 참 심하게 잘 지던, 그런 단점말고 인지도와 인기가 많았던 모델로 기억하는 샥스 리밋리스-
오옷! 저의 추억템인 샥스 스터너(Shox Stunner)
샥스 스프림머시~(Shox Supremacy)
저거 발매하고 저 군대갔었습니다~
샥스 VC2(Shox VC 2)
이때투버 나이키와 계약이 종료되고 앤드원으로 이적합니다-
앤드원 라이즈 (Rise)
앤드원 초즌 원(Chosen One)
얘도 제발 좀 복각해줬으면 싶은 앤드원 투치(2Chi)
이거 은근히 진짜 이쁩니다-
비져블 하모닉스! 간만이네요!
댄 디카우?
올검인데 토박스와 쿼터 군데군데 페이턴트 레더, 아.. 정말 제 취향저격 색상이네요-
앤드원 발리스틱(AND1 Ballistic)
앤드원 업라이즈(AND1 Uprise)
군대 짬 안될때 루키로 저 모델 봤던거 기억나네요~
앤드원 레카나이즈(AND1 Rekanize)
앤드원 플레이어 X(AND1 Player X), 요건 약간 중저가였죠-
가솔은 샥스 익스플로시브가 아닐까 하네요-
요즘 이런 넘버링 보이지 않던데...
앤드원 앨리트 인터네셔널(AND1 Elite International)
히트로 이적! 앤드원을 대표하는 모델 중 하나인 타이치(AND1 Tai Chi)
스트릿 볼러이자 현리그 플레이어였던 믹스테잎의 대표 선수 중 하나인 스킬 투 마 루의 두번재 시그니쳐인 스킵 2(AND1 Skip2) 입니다-
앤드원 미스틱 미드(AND1 Mystique Mid)-
이때부터 앤드원 농구화의 붕괴가 시작되었달까요?
뛰어난 퍼포먼스였지만 떨어지는 디자인과 기존의 앤드원의 아이덴티티가 바뀌어져 소비자들이 대거 등을 돌렸던 모델로 기억하네요- 나름 기계적이고 신경쓴 쿠셔닝 시스템이 적용되었었는데 말이죠-
이 다음에 L2G를 들고 나오지만 그것 또한... 반응이 신통찮았죠-
전 이런거 좋아하는데... 딱 봤을때 기능성은 먹어주겠다? 싶은 그런 아우라랄까요?
약간 이런 느낌이네요~ 빅뱅의 대성이 같은... 얼굴보고 얘는 노래는 기똥차겠다 그런 느낌적 느낌...
트리니티 프로 시스템... 이름도 좀 멋집니다-
제 기준, 매우 좋은 매커니즘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이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사진도 많고 글도 많아서 자꾸 애러가 나네요~ 어쩔 수 없습니다- 나머진 댓글로?.... 담에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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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화이트 초콜릿 제이슨 윌리암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