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신이 왔다면 착갤을 와야죠 :D

다사다난 했던 열흘?! 정도의 일정 중 예쁜 사진 몇 추렸습니다. 핸드폰에서도 한 장 올리고 코멘트를 쓸 수 있다면 좀 더 자세히 읽기 좋게 말씀드릴 수 있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인사가 또!? 늦었습니다
착갤을 가장한 딸자랑, 황타스틱입니다.

물론 나나를 애정해주시는 랜선 삼촌/이모분들께선 이미 사진/글자 따위 안중에 없으시

그래도 매번 예뻐해주시는 점,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ispa리액트를 신었습니다
테크테크한 맛에 역시나 똻

다른 많은 분들의 더좋은 리뷰가 있으니 자세한 설명은 (제맘대로)뒤로 하고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 착용감이니 반드시 시착해보실 것을 권합니다.


자세한 설명을 드리고 싶은데 또 그럼 말이 길어질테고 하아, 근데 또 제가 말이 많아서 말씀은 드리고 싶은데이미말이길어지고있습니다.


뭔가 신발이 경사가 진 기분이 많이 듭니다. 리액트 특유의 통통튀는 착화감에 더해 경사 덕분에 약간의 추진력?!을 얻을 수는 있으나 가만히 서계실 땐 좀 거슬릴 수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언급하지 않은(혹은 했어도 제가 발견못했을 법한) 매우 중요한 신발의 특징입니다.



그나저나 제리뽀를 먹는 나나는 정말 예쁘네요.
머리묶어주는 엄마랑 수다떨면서 먹는 거 정말 귀여운데. 동영상은 착갤에서 자랑할 순 없으니


굳이 궁금하신 분 계시다면 제 인스타(또 이렇게 어필을!?)를 오시면 됩니다. (아래 링크 걸어둘 게요. 정말 자랑하고 싶어서 그래요) 나나만 몰래 보고 가셔도 되고 '풋셀에서 왓어요'라고 간단하게 말씀만 해주셔도 맞팔하겠습니다.


음
짧게 쓰고 나가려했는데 역시나 길어졌네요

뜬금없지만 뭔가 끝맺음은 해야하니까
다들 행복한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