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GER's DAILY K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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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15 14:07:23

안녕하세요? 티거 이정문 입니다- 

 

월요일, 헬요일 이네요- 저번주는 조던 1 트레비스캇(그때 하두 강려크하게 각인되놔서), 트레비스 스캇 때문에 시끌시끌했던거 같고 아직도 시끌시끌하네요- 

 

운 좋게 당첨되어 얼떨떨합니다- 

 

오늘 배송될거 같은데(이곳 부산 집하장에 일단 와있던데 반반이네요-), 그래서 같이 올릴까?... 하다가 그냥 간만에 아침에 상콤(?)한 맘으로 최근 착샷들 올려봅니다- 

 

 

 

 

 


 

adidas ATRIC F/22 PK 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녀석들은 예전에 한번 이상은 다 소개드린 중복이지만 다들 간만에 신어보는 녀석들이고 계절에 변화에 따른 신발도 좀 많이 가벼워진 녀석들이라 그래서 더 오랜만인 느낌이 드는 신발들입니다- 

 

더욱이 이 F/22는 비주류 중 상비주류(풋셀에서 저 포함 다른 회원님이 신으신걸 본 기억이 없는...)가 아닐까 하네요- 

 

할인도 좀 많이 들어갔죠~ 저 역시 가격이 합리적이어서 작년에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ATRIC 라인은 아웃도어/타운웨어 하이브리드 컨셉이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어떠한 분야를 막론하고 거의 믹스되는 경향을 띄는데요- 이 녀석도 LOOK자체는 아웃도어를 표방하지만 타운, 즉 도시와 자연의 경계를 넘나드는, 나쁘게 표현하자면 '어정쩡한' 컨셉을 띄는 녀석입니다- 

 

전술한 믹스되었다는 것이 반대로 어정쩡한것이 되겠네요- 

 

아무튼 그러한 녀석들 중 하나입니다- 

 

 

 

 

 

 

사이즈는 265로 정사이즈 갔습니다- 정사이즈 추천드립니다- 

 

이 녀석의 구매 포인트는 아웃라스트 라이닝, 실을 사용한것, 여기서 아웃라스트(OUTLAST)는 기술력 명칭인데요- 사실 제가 온도계로 측정을 해보지 않았고 체감상 그리 큰 변화나 체감을 할 수 없지만 핵심은 이러합니다- 

 

이 원사, 실이 '신발 내부 온도가 올라가면 이 아웃라스트 기술력은 온도를 내리고 반대로 신발 내부 온도가 내려가면 올라가는' 기능을 합니다- 

 

이 기술력은 예전부터 타 브랜드에서도 가끔 쓰였던 기술력이며 개인적으로 국내 브랜드인 프로스펙스 제품에도 적용된적이 있습니다- 

 

사실 '그렇다고 하니까 그렇겠지?' 정도라서 가격도 적당하고 '없는것 보다는 있는게 낫다싶은 기술력'이라 원래 눈여겨 보던 모델이었고 좋은 기회가 생겨서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가끔 주말에 라이딩도 하고 오프로드를 타는데 이 녀석을 신은적이 있습니다- 나쁘지 않더군요- 

 

그 외에 울마크사의 신세틱 울이 스트로블 보드에 적용, 인솔을 빼고 신어도 되고 인솔 적용해서 신어도 되는, 아무튼 생긴거 처럼 좀 독특한 녀석입니다- 

 

끝으로 미드솔이 PU가 적용된것도 개인적으로 이채로웠습니다- 

 

 

 

 

 

 

NIKE FREE RN 5.0 입니다- 

 

자주 소개드렸던 녀석이네요- 

 

요즘에도 즐겨 신습니다- 

 

사이즈는 하프 이상은 꼭 올리시길 바랍니다- 

 

전 270으로 갔습니다-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녀석입니다- 

 

최근에 나이키에서 구매한 녀석들 중 두세손가락에 꼽고 싶네요- 

 

10만원 초반대의 가격, 데일리로써 받혀 신기 적당한 외관, 그리고 가성비 좋은 편안함 등등 이래저래 생긴것도 특이하고 자주 언급을 드렸었지만 바텀의 구조, 기존의 프리 기술력이 적용된 신발들 중 가장 눈에 띄는 기능, 외관을 지녔기에 구매한 녀석입니다- 

 

 

 

 

 

 

국내에는 노랑이, 연노랑색이 퍼스트 컬러였고 그 컬러를 먼저 구매했다가 일주일도 안되는 텀으로 위의 컬러가 발매되어 고민끝에 노랑이는 반품, 이 녀석으로 결정했던 기억이 나네요- 

 

슬렉스나 반바지, 조거 등등 매칭 용이합니다- 

 

그저 만만하게 신기 좋은 녀석입니다- 

 

미드솔 밀도가 소프트하다고 다 좋은게 아니고 하드하다고 다 나쁜게 아니라는 말을 저번에도 언급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제가 175/65 정도의 신체 스팩을 지니고 있는데 체중이 더 나가시는 분이라면 쿠셔닝이 상대적으로 조금더 소프트하게 느껴지시리라 생각하네요- 

 

과거 샥스 컬럼처럼 말이죠- 참고로 걸을때 착용자 체중의 최소 1.5배 이상, 뛸 때는 최소 3배 이상의 무게가 신발, 관절, 근육 등등에 가해집니다- 

 

이렇게 설명드리면 이해가 쉬울듯 하네요- 

 

제가 이 녀석을 가장 높게 평하는 부분은 신발의 밸런스가 매우 좋다는것 입니다- 

 

 

 

 

 

 

JORDAN ALPHA TRUNNER 입니다- 

 

간만에 올검, 그리고 간만에 신어보는 알파 트루너 입니다- 

 

1999년에 트레이너 라인으로 처음 발매되었고 국내 미발매였습니다- 저의 고딩 시절, 그렇게 갖고 싶었으나 당시에 인터넷도 많이 보급되지 않았고 직구의 ㅈ자도 몰랐기에 손가락만 빨다가 저작년인가 작년에 복각되어져서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정식 릴리즈도 아니었고 아마 슈즈코치에서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생긴것도 그렇게 생겼는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생긴거보다 훨씬 더 가벼운 녀석이 아닐까 하네요- 

 

참 경량이며 간결한 구조이지만 나름 특색있는 디자인이라 생각하네요- 

 

쿼터 부분의 TPU 지지대, 일체형 어퍼, 특이한 V-CUT 앵클, 매우 풍부한 쿠셔닝의 밀도를 보이는 전통 압축성형 파일론, 아! 다만 삽입물은 없습니다만 같은 라인업인 조던 트루너 LX는 후족부 에어백 삽입이지만 쿠셔닝은 이 알파가 훨씬 뛰어납니다- 

 

 

 

 

 

 

올검이라 만만하게 매칭하기 좋으며 가볍고 쿠셔닝이 좋아서 만족하는 녀석입니다- 

 

1999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조던 브랜드에서 나온 비농구화라서 비주류라는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는 녀석이 아닐까 하네요-

 

사이즈는 정사이즈 추천 드립니다- 

 

 

 

 

 

 

REEBOK FLOATRIDE RUN ULTK 입니다-

 

역시나 비주류, 오늘 다 비주류가 주를 이루네요- 전 언제나 비주류, 뼛속까지 아웃사이드를 표방(?)합니다- 

 

데헷~ 

 

아무튼 역시나 참 인기없는 녀석이지만 개인적으로 참 만족하는 녀석이 아닐까 하네요- 

 

플로트라이드폼이 적용된 녀석이며 매우 높게 평가하고 싶은 리복의 미드솔입니다- 

 

밀도가 상당히 낮으나 너무 무르지 않아서 이 미드솔을 과연 '리복이 독자적으로 개발했을까?!' 하는 의구심까지 들 정도였으니 말이죠-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미드솔 입니다- 

 

 

 

 

 

 

런닝화치고는 조금은 독특한 포멧이라 생각해요~

 

특히나 힐의 구조, 그 구조와 전족부나 발등으로 연결되는 부위의 구조가 기존의 런닝화의 구조와는 조금은 동떨어진 구조이지만 상당히 좋은 핏팅감을 부여합니다- 

 

쿼터 부분은 TPR 케이지 역시 기본에 충실하게 핏감을 보여주면서 후족부 아킬레스까지 한바퀴 돌아서 3차원으로 발을 지지해줍니다-

 

 

 

 

 

 

울트라니트 어퍼(그냥 일반적인 니트어퍼)에 플로트라이드폼 CMEVA 적용된 미드솔이 복합적이고 완성도 높은 쿠셔닝을 보여줍니다- 거기에 역시나 조금 독특한 패턴의 러버 아웃솔이 적용되어져 노면 이해도가 높다고 평하고 싶네요- 

 

그때문인지는 몰라도 러너스월드에서 베스트 데뷔로 선정된 녀석이기도 합니다- 

 

 

 

 

 

 

adidas NMD RACER PK 입니다- 

 

비주류의 끝을 달리고 있네요... 허허허~

 

이 녀석 역시 간만에 신은 녀석입니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서 그런지 요즘 제 눈에 띄는 녀석들은 거의다 가볍고 간결한 신발들인거 같습니다- 거의 다 로우컷이기도 하구요- 

 

아무튼 간만에 신어보는 녀석이며 NMD 베이스에 레이싱화, 경기화의 기능, 디테일이 접목되어져서 제 눈에 띄었던 녀석입니다- 

 

미니멀리즘한 외관에 비해서 은근히 많은 구성요소에 눈이 갔었습니다- 

 

아디다스의 모든 부스트폼 적용된 신발들 중 가장 얇은 두께의 부스트폼이 적용, 무게 대비 고 마모도를 보이는 원단(스텐실) + 고무 조합인 퀵스트라이크 아웃솔(아식스의 듀오솔, DSP 기술력이며 나름 고가의 기능 중 하나입니다- 성형과정이 까다롭죠-)이 전족부에 적용(전족부 외측 미드솔을 감싸는 부분), 반원 형태의 TPU 쉥크가 꽤나 넓은 면적이 적용, EVA 블럭이 후족부 외측에 적용되어져 바텀쪽으로도 꽤나 신경쓴 흔적이 눈에 띄더군요- 

 

어퍼는 프라임니트(그냥 니트)에 어퍼의 중족부와 발등에 독특하게 적용된 그라데이션 스티칭에 역시 눈에 띄더군요- 

 

 

 

 

 

 

전술했듯이 간결한 구조, 미니멀리즘한 외관에 비해서 은근히 뭔가 많이 들어가있는? 그런 녀석입니다- 

 

거기에 베이스가 NMD에 레이싱화 컨셉이라 더 독특하게 와닿더군요- 

 

사이즈는 하프 사이즈 내려서 260으로 갔으며 주효했습니다- 

 

동양인 특유의 족형을 가지셨다면 정사이즈 가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적당한 가격에 구매했고 현 아울렛에도 풀린것으로 아는데요-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원래는 20만원 중반대의 리테일가이며 지금 70% 이상 할인이 들어간것으로 아는데 70% 할인이라면... 가성비 극강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신발로써의 편안함! 완성도가 높습니다- 데일리로 제격이며 퍼포먼스가 아닌 라이프 스타일 퍼포먼스 디테일입니다- 

 

카테고리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입니다- 

 

 

 

 

 

 

AIR JORDAN 11 LOW 입니다- 

 

항상 간만에, 간만에, 그리고 간만에 로우탑으로 쿨그레이를 신었습니다- 

 

이제는 슬슬 얘도 더워보이는(한 여름에도 농구화를 즐겨신어서 개의치 않지만-) LOOKING의 조던 시리즈 이지만 원체 회색을 좋아하기에 이날 회색회색하게 입어서 매칭해봤네요- 

 

 

 

 

 

 

그나저나 남뱀피는 언제 신어보나...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런 신발이 한두족이 아니기에... 이제는 무뎌지고 타이밍을 놓치기 일수네요- 아무튼 간만에 신어보는 조던 일레븐 로우컷입니다- 

 

그저 깔끔합니다- 

 

일레븐 중 쿨 그레이는 단연 미드컷이 탑이지만 구하기도 어렵고 연식이 오래되어서 로우컷으로 대리만족하는 녀석이네요- 

 

 

 

 

 

 

사이즈는 265 정사이즈 갔으며 정사이즈 추천드립니다- 

 

다만 최근에 발매된 남뱀피와는 핏팅 체적이 살짝 더 뻗뻗하며 그 이유는 어퍼의 구성이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이번 발매된 남뱀피 컬러는 보기와 달리 어퍼의 구성이 얅고 가벼운 것들로 이루어진듯 하더군요-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나 상대적으로 두껍고 뻗뻗한 페이턴트 레더의 유무, 그 차이점이 체적이나 핏팅, 사이즈감에서 가장 큰 차이점이 아닐까 하네요- 

 

 

 

 

 

 

ASICS GT-2000 V5 입니다- 

 

비주류... 가성비가 좋은 녀석이 아닐까 하네요- 

 

안정화 라인이며 내전제어 기능이 당연히 적용되었습니다- 

 

아식스의 플라이트폼과 spEVA가 동시에 적용, 내측 아치 부분에 이중밀도 미드솔, 경도가 높은 미드솔을 배치해 내전 제어, TPU 쉥크 역시 내전제어 기능을 수행합니다- 

 

발포고무 아웃솔과 마모도가 높은 아웃솔이 같이 전, 후족부로 적용되었으며 13만원대의 리테일가에 비해서 완성도가 높은 녀석이 아닐까 하네요- 여기에 할인가로 구매하면 더더욱 가성비가 좋은 녀석이 아닐까 합니다- 

 

 

 

 

 

 

다만 당연하지만 아식스도 족형, 취향을 타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카야노보다는 이 GT-2000이 더 제 족형에 잘 맞는지 더 편하더군요- 참고로 카야노는 23번째 모델과 비교했습니다- 그리고 카야노가 GT라인보다는 더 상위에 있는 녀석이기도 하구요- 

 

사이즈는 하프 올려서 270으로 갔습니다- 길이는 카야노보다는 살짝 더 짧은 인상이네요- 

 

그 외에 TPU 힐 카운터가 꽤나 넓은 면적(아식스의 18번 기능이기도 하구요-)에 적용되어 전술한 기술력들과 함께 토털 패키지 스러운 런닝화가 아닐까 합니다만 상대적으로 무게가 올라가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무겁지 않으며 이 정도 기능과 구성에 비해서 밸런스가 매우 좋으며 경량이 아닐까 하네요- 

 

 

 

 

 

 

제가 선호하는 검흰 컬러웨이, 무난하게 매칭하기 용이하며 슬렉스에 가끔 받혀 신습니다- 

 

GEL은 전, 후족부에 각각 자그마하게 적용되었습니다- 인솔 역시 다중밀도 인솔이 적용되었으며 스트로블 보드까지도 spEVA 가 적용되어져 완성도 높은(쿠셔닝쪽 레이어링이 5겹 이상이나 됩니다-) 쿠셔닝을 제공합니다- 

 

사이즈는 하프 정도는 올리시길 바랍니다- 

 

 

 

 

 

 

AIR JORDAN 1 HIGH OG TS SP 입니다- 

 

네~ 글 업롯하고 담배 한대 피러가는데 택배가 왔더군요- 바로 언박싱, 레이싱, 시착해봤습니다- 

 

우선 실물, 첫인상이 매우 좋네요- 비싸서 그런가.... 허허~ 

 

저도 어쩔 수 없다봅니다- 근데 이쁩니다- 색상도 뭔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브라운이네요- 이래저래 색상에 있어서 꽤나 신경 쓴 흔적이 보입니다- 트레비스 스캇이 많이 관여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퀄은 제 우려완 달리 매우 흡족합니다- 

 

그리고 가죽의 퀄리티가 상당히 뛰어나네요- 

 

앵클 히든 포켓, 히든 로고 등등, 레이스도 자그마치 네가지 정정합니다- 여분 4가지 컬러, 도합 5가지 컬러로 나름 풍성한 맛을 더했습니다- 

 

이런걸 두고 깨알 티데일이라 하나봅니다- 

 

그리고 가죽의 수준이 높은편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간편히 시착해보는데도 그 핏팅감과 편안함이 좀 다르네요- 

 

일반적인 조던 1 하이 OG들과 비교해서도 말이죠- 제가 비교한것은 팬텀입니다- 팬텀도 가죽 퀄과 질감이 상당히 뛰어난데 음... 앵클의 포멧이 변경되어서 더 핏팅이 좋고 실루엣이 다르면서도 이쁘장한게 아닐까 합니다- 

 

아니면 제가 사진 처럼 레이싱을 빼곡히 핏되도록 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지만 전통 하이탑 농구화, 흡사 복싱화같은 실루엣과 포멧인지라 더 그러한게 아닐까 합니다- 그 외에 여러가지 요소들이 결합되어져 나름 좋은 착용감을 주는거 같습니다- 

 

 

 

 

 

 

전술한 색상 역시, 전체적으로 브라운톤, 초콜렛색상에 흰색으로 보이는 패턴 부분도 흰색이 아닌 오프 화이트 컬러에 러버 컵솔 역시 빈티지스러운 색상이 연한 베이지색을 적용했고 거기에 블랙, 텅 로고에는 레드, 거기에 레이스들에는 핑크까지 적용하여서 구색도 갖추면서 무난하면서도 독특한 느낌을 풍깁니다- 

 

그 사이사이에 역시 전술한 깨알 디테일이 적용되어 눈이 살짝 즐거운 수준이네요- 

 

 

 

 

 

 

좀 거창하게 말하면 '이게 트레비스 스캇의 아이덴티티 일려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더욱이 제겐 첫 트레비스 스캇이기 때문에 더 와닿네요- 

 

에어포스 원, 조던 4, 그리고 이번 조던 1으로 총 세가지 베리에이션이 존재하는것으로 기억하는데 가물가물합니다- 

 

아! 스캇 버젼은 조던 33도 있군요! 총 네가지 입니다- 정정합니다!!!! 

 

개인적으로 트레비스 스캇 버젼으로 에어포스 원을 그토록 구하고 싶었으나 구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삼수(?)만에 소장해봅니다- 

 

 

 

 

 

 

저는 조던 1의 퀄을 살필때 가장 중점적으로 살피는 부분이 대칭입니다- 특히나 토박스의 대칭을 필히 살피는 편인데요-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외에 구매 후 받아보기 전에는 이 특유의 역 스우쉬가 제게는 좀 이질감으로 전해져왔었는데요~ 

 

솔직히 '그냥 OG 스우쉬 그대로 적용해주지...?!' 하는 생각을 했던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오늘 받아보고 실물을 보니까 다행스럽게도, 더욱이 실제 착용하고 사진으로써 남겨서 살펴보니 역 스우쉬가 매우 독특하기에 제 구미에 맞더군요- 

 

다만 아쉬운것은 이 스우쉬의 형태(아시겠지만 스우쉬도 그 형태들이 정말 다양하죠- 지금 생각나는것만 해도 블레이져의 통통한 스우쉬, 위 스캇의 외측 스우쉬와 내측 스우쉬의 디자인은 같은 스우쉬라는 타이틀 아래에도 그 형태를 달리합니다- 에어포스원의 스우쉬 역시 다르며 90년대 농구화에 적용되던 스우쉬들도 각각 다르며 통통하거나 날렵하거나 뾰족하거나 밋밋하거나 등등 여러가지 형태를 띄죠-), 외측의 스우쉬 형태가 이게 최선이었을거 같으면서(왜냐면 스우쉬의 꼬리 부분이 신발의 전면으로 향하니 기존의 에어 조던 1의 스우쉬가 적용될 수 없었겠다 싶습니다-)도 이질감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말이죠- 

 

 

 

 

 

 

아무튼 종합적으로 살펴봤을때 

 

'얘는 물건입니다-'

 

그것은 부정할 수 없다 생각하며 시세에 있어서도(제가 시세를 언급할줄이야...) 풋셀 내에서도 설왕설래가 조금 보이던데 이해됩니다- 

 

에어조던 3 코리아나 기타 등등의 100만원 이상 시세를 형성한 다수의 유사한 카테고리(소위 말하는 대장(??)급들?!), 유니온이나 기타 등등 조던 1 하이 OG들의 인기 컬러웨이나 오프화이트 등등과 비교했을 시 이게 과연 100만원이 넘는 시세 형성이 가능한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세상은 넓고 신발은 많고 각자의 생각과 가치관이 다 다르니까요- 

 

가치관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제겐 너무나도 과분한 신발입니다- 

 

원론적으로 접근했을때, 그리고 저가 저 스스로를 살펴봤을때 신발은 100만원 이상가는 신발을 신는데 옷은 몇만원 짜리 옷을 걸치고 다니는? 이렇게 자평, 자격지심을 가져봅니다- 

 

오늘 입고 있는 이 조거팬츠도 2~3만원 짜리입니다- 

 

어불성설일 수 있지만 저의 욕심이겠죠? 

 

100만원짜리 신발 신었는데 바지나 티는 수십만원짜리 입어야하나?.... 하는 매너리즘이랄까요?  

 

솔직히 이건 '잡소리'에 가깝지만 이런 생각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허허~

 

아무튼 대단히 만족스러운 녀석임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왜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알것도 같아요- 

 

 

 

 

 

https://www.instagram.com/p/BxYt5wpAqS-/

 

언박싱 1! 

 

음... 감탄사가 나오지 않을만큼 실물이 맘에 들더군요- 

 

 

 

 

 

https://www.instagram.com/p/BxYvrbjgNau/

 

언박싱 2!!-

 

내측 히든 로고인 스카치 라이트, 칵투스 잭?! 

 

시트로엥 칵투스를 엄청 고민하다가 에라이 신발이나 사자하고 자차 미련 버렸었는데 아무튼 칵투스가 떠오르더군요- 캑터스인지 칵투스인지... 허허~

 

 

 

 

 

https://www.instagram.com/p/BxYvusigXbL/

 

프리뷰- 

 

이런 느낌입니다-  

 

 

 

 

 

 

간만에 풍경 사진입니다- 

 

날도 많이 풀렸고 자전거로 출퇴근하기에 이래저래 풍경을 가끔 남기는데 같이 올려봅니다- 

 

 

 

 

 

 

네- 스트라이다입니다- 

 

고환 브레이커, 안라해야죠- 

 

히히- 

 

 

 

 

 

 

회사가 김해(부산) 공항 근처라서 비행기가 항상 날라다니는데 볼때마다 떠나고싶다... 는 생각만 하네요- 허허~

 

퇴근길에 노을과 함께- 

 

강은 낙동강입니다- 

 

 

 

 

 

 

제가 노을을 특이하 좋아하며 하늘을 참 좋아합니다- 

 

 

 

 

 

 

저 작은 꽃과 이 날 신었던 프리 러 5.0과 작은 부분의 깔... 깔맞춤?!?! 

 

이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풋셀 회원님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68
Comments
1
2019-05-13 11:02:11

 오늘은 조던 알파가 제눈에 똭!!!!!!

OP
1
2019-05-13 11:08:22

만만하게 신기 좋은 녀석이에요~

1
2019-05-13 16:49:54

처음 사진엔 스캇 없었던것 같은데........제가 잘못 봤나요???

부럽습니다,.......

OP
1
2019-05-13 16:50:26

글 작성 다하고 직후에 배송되서 리뉴얼 살짝 했습니다- 

1
2019-05-13 16:51:40

히융......전 그저 침만좀 흘리다 갈꼐요~

OP
1
2019-05-13 17:11:05

점프질님 검흰 참 좋아하시네요!!! 전 아무거나 상관 없.... 아 아닙니다- 

1
2019-05-13 20:47:04
OP
1
2019-05-13 20:58:02
OP
1
2019-05-13 16:52:10

아이고... 별거 아닌 신발인데요 뭘... 

1
2019-05-13 16:56:12

그 별거 아닌게 엄청시리 탐난다는.....

OP
1
2019-05-13 16:56:51

전 사카이를 더 가지고 싶은데 욕심이겠죠?! 후... 비나이다~ 비나이다~ 

1
2019-05-13 16:57:53

전 사카이 검회 아니면 흰색으로 결정했습니다~

다음 발매라네요~

1
2019-05-13 11:08:46

스캇도 당첨되셨군요!! 오오
노마드 레이서 핏은 상당히 이뻐보이네요

OP
1
Updated at 2019-05-13 12:30:11

오오~ 네~ 운좋게 당첨되었습니다- 지방러로서 매우 기분 좋네요-

 

노매드 나름 만족합니다- 

1
2019-05-13 11:09:33

 프리런과 꽃의 깔맞춤이 제일 좋아 보입니다!!

 저도 프리런 저 컬러로 구입하려고요!

OP
Updated at 2019-05-13 12:30:47

네- 이번 이 컬러웨이, 은근히 코디 매칭에 용이한 컬러웨이라 상당히 만족하며 신습니다-

 

이번 프리런 강추입니다- 

1
2019-05-13 12:35:58

스카아아앗~~~!!!!!
당첨 축하합니다~!!

OP
2019-05-13 12:38:21

감사합니다- 

1
2019-05-13 12:42:34

보는 재미가 있네요ㅎㅎ 정성이 느껴집니다 매번ㅎㅎ

OP
Updated at 2019-05-13 12:43:18

허허~ 감사하며 일상입니다- 제겐- ㅎㅎ 정성이라 해주시니 보람되네요- 

1
2019-05-13 12:48:27

오 당첨 축하합니다!

기분이 좋으셔서 그런지 오늘은 평소보다 리뷰 신발 숫자가 더 많네요 ㅎㅎ

비싼 신발과 저렴한 옷 부분에서 문득 현대카드 카피가 생각나네요.

"집중에 집중하다"  

OP
Updated at 2019-05-13 12:49:51

기분이 좋아서는 아닌게... 일주일동안 착갤 밀린거 한방에 올라가서 많은 겁니다- 

 

기분은.... 음.... 좋은거랑은 오늘 착샷 많은거는 무관합니다만 기분은 좋으네요(뭔소리야?!)- 스캇덕분에- 허허~ 

1
2019-05-13 12:51:32

프리런 저랑 같은 색갈 가셨네요 너무 좋죠 ㅎ 저도 트레비스 스캇 100이상은 좀 오바라고 보고 있지만 덕분에 리셀로라도 안살 마음이 들어서 좋습니다 신발은 또 나오니깐요 ㅎ

OP
2019-05-13 12:52:53

네~ 저도 솔직히 이거 당첨되어서 신을지 말지 고민이지 당첨안되었다면 절대 그 돈주고 안살(못살)거 같아요- 

 

물론 저의 주관적 관점이지만 말이죠- 허허~

1
2019-05-13 13:14:05

저도 그렇습니다 뭐 한 1만족 한정 이런거면 이해는 되는데 ㅎㅎㅎ

OP
2019-05-13 13:15:12

1만족이면 많은거 아닌가요?! 허허~ 

1
2019-05-13 13:01:53

티거님 게시물에 오랜만에 댓글 남기네요 감히 말씀 드리건데 다들 왠 갑자기 듣보잡 스캇? 하시겠지만 애시당초 나이키가 칸예 이후 스캇이라는 뮤지션에게 확신에 가까운 믿음이 있습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옷잘입는 걸 넘어서 창조적인 패션리더로 칸예 이후 스캇을 인정해주고 있는 분위기랍니다(개인적으로는 에이셉 라키보다 더 멋진 것 같음) 여하튼 나이키x칸예 웨스트 실패 이후 고민 분석 끝에 나이키x트레비스 스캇이 나왔다 보심 됩니다

역 스우시는 르브론 시리즈에 익숙해서 이런 뒤집기도 익숙했고 가죽의 질과 깨알 디테일, 그리고 퍼스트 컬러에 들어갈 심혈을 감안해서 정말 간절하게 홍대 조던 추첨 길에 올랐는데 떨어졌네요 리셀가 너무 올라서 그냥 포기 단계에 이르렀고 아직도 주말의 후유증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언제나 줄려나 ㅠㅠ)

여튼 신은 자태를 보니 과히 역작은 역작이다 싶습니다 예쁘게 잘 신으시길 바랍니다 부러워요~~

OP
1
Updated at 2019-05-13 13:09:53

네~ 개인적으로 셀럽들의 착샷이나 인지도, 현지에서의 인기 등등을 저~~~~~언혀 염두해 두지 않고 그저 '신발만 제 맘에 들면, 기능성들을 더 유심히 보기에' 피드백 고맙습니다만 네... 뭐 솔직히 별로 와닿지는 않네요- 허허~

 

아디다스 이지 라인업 같은 경우는 '신발로써 매우 독창적이고 기존의 틀을 깨는 신발들이었기에 브랜드 + 셀럽 이지만 제겐 '신발로써' 메리트가 있었던건 사실입니다- 

 

다만 350 V2를 세족이나 소장하고도 다 처분한 이유는 저랑 족형이 맞지 않아서, 불편해서 처분했네요- 급전도 필요했고- 허허~ 

 

본문에 언급한 스캇 X 에어포스원은 멀티 컬러 스카치 라이트 테이핑 디테일과 수많은 로고웍에 꼽혀서 노렸던 것이라... 이 녀석은 음.... 스캇... 네~ 스캇이 딱히 메리트는 아니었습니다- 

 

더욱이 완전 초인기 넘버링인 에어 조던 1 + 셀럽이라... 깨알 디테일이 만족스럽지만 제 시각으로 관측하기엔 아디다스 + 칸예를 더 높게 평가하고 싶어요- 이유는 전술한데로 입니다- 

 

역스우쉬는 르브론쪽과는 다른 맥락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통통해요- 특히 스우쉬의 배부분은.... 다만 신었을때 덜 어색해서 만족하네요- 아무튼 역대 이런 스우쉬가 있었나 싶거든요- 

 

그리고 지방러로써 기회비용이 훨씬 떨어지는데도 당첨되서 기쁘지만 신을지 말지 아직도 고민입니다- 허허~

1
2019-05-13 13:25:15

나이키 x 칸예는 실패는 아니였죠. 나이키가 그때만 해도 뮤지션 꼴라보에 무슨 돈을 투자해? 라는 마인드 때문에 푼돈에 칸예를 쓰려한것이 화근이였던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OP
1
Updated at 2019-05-13 13:29:02

나이키 + 칸예는 음... 역시나 이번 스캇 조던 1 등등 처럼 새로움보다는 하이브리드, 셀럽 아이덴티티 라서 그런지 위 댓글에서 언급했듯이 덜 새로워서 개인적으로는 아디다스의 새로움을 더 높게 평가합니다- 

 

개인적으로 350 리뷰한다고 나름 상세하게 살펴본 후 더욱이 아디다스의 기술력에 적잖게 놀랐었으니 말이죠- 허허~ 

 

그나저나 누가 '실패'라고 한 사람이 있나요? 허허~ 

1
2019-05-13 13:32:06

의미를 잘못 받아들이신 것 같습니다 이 “실패”라는 단어는 “나이키가 칸예를 놓쳐서 실패했다 그래서 실패 분석 후 나온 것이 또다른 결과물들이고 이와 같다”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던 겁니다 개인적으로 에어 이지는 아디다스 이지 시리즈를 능가하는 명작이라 봅니다 여전히 말이죠

제가 의미 전달을 잘못했으니 여튼 오해를 이렇게 풀어드립니다

OP
1
2019-05-13 13:33:59

아~ 저한테 한 얘기가 아니었군요?! 음... 뭐 중요합니까?! 세상은 넓고 신발은 많고 각자 가치관이 다 다른걸요~ 허허~ 

 

아무튼.... 전... 음... 사카이(읭?!)를 원합니다- 

1
Updated at 2019-05-13 13:54:21

네 이거 조영우님께 드린 댓글인데.. 암튼 각설하고

개인적으로는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가 전혀 새로운 창작물적인 관점에서 나이키 에어 이지를 능가한다고 보지만 올드스쿨 스타일에 디테일이 들어간 걸 워낙 좋아하다보니 이번 스캇이 제 취향에 꼭 맞았다 정도 되겠네요 오히려 이번 스캇을 능가하는 콜라보창작물은 나이키x피어오브갓의 하이탑 스니커즈 에어 피오갓이라 봅니다 기존 모델에서 버질처럼 재해석한다던지 스캇처럼 디테일을 넣는거라든지가 아니라 전혀 새로운 디자인이 나왔는데 깔끔하게 예쁘더라구요

여튼 요즘 나이키는 이것 저것 많은 시도를 해서 예전에 1인자의 나태함에서 벗어난 건 확실해 보이네요 역시 2등이 바짝해줘야 1등이 정신 차리고 지 할일하나 봅니다

OP
1
Updated at 2019-05-13 13:56:25

네네~ FOG는 FOG대로의 맛이있고 스캇은 스캇대로, 이지는 이지대로 사카이는 사카이대로 알왕은 알왕대로 등등 요새 콜라보가 원채 많아서 정신도 없고 이게 뭔가 싶은 생각도 가끔 듭니다- 

 

음... 전 오로지 전체적인 관점으로 바라보고 싶어요- 스타 마케팅도 좋지만 나이키는, 그리고 예전부터 언급을 했지만 '새로운 제품의 개발이 너무 지지부진' 하다 생각합니다- 

 

너무 울궈먹기를 하기에 FOG는 높게 평가하고 싶네요-  

 

최근에 가장 아쉬웠던건 리카르도 티씨, 그리고 최근에 발매된 꼼떼가 아쉽더군요- 

 

개인적으로 사카이의 터치는 정말 대박이라 생각합니다- 

 

아디다스의 알왕도 조금 아쉽구요- 

 

간만에 요런 토론류의 댓글 재미나네요- 허허~ 

1
2019-05-13 13:42:13

네 저도 같인 생각입니다. 에어 이지 명작이죠.

OP
2019-05-13 13:42:50

위 아 더 월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2019-05-13 13:34:30

서부산유통 역인가요??ㅎㅎ 회사도 매우가깝네요 저랑 ㅋㅋㅋ

OP
1
2019-05-13 13:35:21

아뇨~ 저기는 불암역입니다- 

1
2019-05-13 13:37:36

우왁 ㅋㅋ 비행기가 대땅 커보여서 공항 바로근처인줄 알았슴당 ㅋㅋㅋ 그나저나 스캇은 좀 많이 잘어울리시는군요

OP
1
Updated at 2019-05-13 13:40:42

아~ 그래요? 저는 되게 안어울리는거 같은데.... 감사합니다- 허허~

 

그리고 비행기 여기서도 되게 커보입니다- 특히 수송기는.... 여기 왠지 떨어지면 어쩌나 하고 본다는~ 크크~ 

1
2019-05-13 13:41:30

하긴 이동네있으면 ㅋㅋ 심심하면 보는게 수송기죠 ㅋㅋㅋㅋㅋ

OP
2019-05-13 13:42:15

네네~ ㅋㅋ

1
2019-05-13 13:47:45

당첨 다시 한번 축하드리구요~~

양품이 도착해서 다행입니다!

저도 한번 구해보려는데 만만치는 않을거 같네요 ㅎㅎ

오랜만에 풍경 사진도 좋습니다, 뭔가 편안해지네요~

 

OP
1
Updated at 2019-05-13 13:52:54

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순전히 운이죠~ 

 

리셀로라도 구매하신다고 기억하는데 부디 좋은 가격에 대려오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콜라보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음... 만족하네요- 

1
Updated at 2019-05-13 14:16:56

 우선 축하드립니다~

요즘 거의 눈팅족에 가까운 생활을 하다보니...

저도 당첨이 되서 기다리고 있는데 오만가지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정가에 샀으니 아까울거 없이 신어줘도 되고

소위 리셀가가 그정도인 신발 언제 사서 신어볼것도 아니라고 하면요ㅎㅎ

 

다들 실물이 그냥 사진으로 보던거 보다 훨 낫다는데 기대되네요~~ 

OP
Updated at 2019-05-13 14:19:41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허허~ 

 

저 역시 이런 행위 자체가 판단력이 흐려지네요- 허허~ 

1
2019-05-13 14:20:59

요 몇일 글쓰기 쉬시다가 이런 큰 녀석을 잡으시다니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OP
1
2019-05-13 14:21:47

감사합니다~ 

 

전혀 의도하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글 작성 다 하고 나니... 스캇이 배송되어 리뉴얼 글이네요- 허허~ 

1
Updated at 2019-05-13 14:30:29

 플로트라이드 런 화이트를 보고 매물을 구해보려했으나.. 이미 작년에 아울렛 가서 그런지 남성 매물을 하나도 없네요 ㅠ 참 아쉽습니다. 그리고 tigger42님의 극찬하셔서 플로트라이드 폼으로 두껍게 만든 미드솔(마치 울트라부스트19처럼 말이죠) 의 신발을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OP
Updated at 2019-05-13 14:35:22

개인적으로 플로트라이드폼의 두께, 말씀하신 울트라부스트 19 정도입니다- 

 

깩해봐여 몇mm 차이 나지 않구요- 겉으로 보이는 프로파일에 속으시면 안됩니다~ 아무튼 유사해요- 

 

그리고 호카원원정도의 두께는 조심스럽지만 절대 나오지 않을거 같으며 일반적인 런닝화의 포멧입니다- 두께나 기타 여러 요소들이 말이죠- 전형적인 쿠셔닝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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