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마트-집" 이어서, 이지퀀텀 입니다.

다른 이지처럼 퀀텀도 색깔놀이 전이라 그런지 차분한 색감이 마음에 드네요^^
초판에 가까울수록 색감이 마음에 듭니다.

네 ㅎㅎ 민형님의 퀀텀 착샷도 기다리겠습니다.

회원님의 그 글보고 그때 검파빨 한 세트 샀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바리움(바륨) 맞습니다ㅎ

칼발이나 약간의 발볼은 정사이즈,
심한 발볼일 경우에만 반업 추천합니다.
약간의 슬립이 발생하면 두께감 있는 양말 추천합니다^^

그리고 끈은 맨 끝에 홀더까지 하는게 좋더라고요.

기존 이지라인 과는 다른 맛에 만족입니다^^

발볼의 좌우는 여유 있고 앞코는 낮은데 심하게 낮은 간 아닙니다.

일단 제건 반업인데
반업의 체감에서는 두께감 있는 양말이 딱 좋고
만약 정사이즈에서는 얇은 양말로 좋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부스트 들어간 아디다스 농구화도 정사이즈로 신어봐서 비슷한 느낌에 드네요.

저는 정사이즈 개념이 발볼은 적절한 핏감, 앞코는 신발 외피 앞부분에 살짝 떨어진 느낌입니다.

참고로 어댑트 1.0은 정사이즈 280 으로 신고, 바륨은 285입니다.
바륨 280을 신으면 어댑트 1.0 280 사이즈 느낌이 들 것 같아요.

퀀텀은 농구화 베이스, 어댑트 비비는 농구화이니까 전 농구할때 신을 목적입니다~ 스포츠 양말을 신어야 하는데 얇은 양말은 땀흡수가 잘 안됩니다-

저와 정사이즈 개념은 거의 차이가 없으세요~ 일단 전 볼은 나름 프리패스(?)인데 길이가 항상 관건이었습니다- 특히 발가락 부분이 극도로 낮아지는 류의 농구화들에 애로사항이 있는데 퀀텀은 꽤나 많이 낮지 않나요? 발등이라기 보다는 발등과 발가락 뼈 관절부 말이죠-

아무튼 좋은 참고가 됩니다~ 감사해요~

그러면 반업 추천입니다.
나이키나 아디다스 농구양말 두께도 쿠션 보완으로 상당히 두꺼우니 딱 일듯 하네요.

기존 이지가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에쿠스라면
퀀텀은 제네시스 라인 같에요.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ㅎㅎ

기존 이지와는 다른 멋과 맛이라 좋습니다 ㅎㅎ

저보다 더 멋진 분의 착샷 기다리겠습니다.

그 맛에 신고 있습니다. 기존 이지 부스트와는 다른 맛이 느껴지네요^^

저도 350, 500, 750 위주였는데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서 신어보니 제법 괜찮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