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보아 몰래 136~140탄(feat. 뉴발란스 1300 된장, 조던1 로우 레이저블루, 조던3x프라그먼트, 조던1 미드 DOD, 조던5x오프화이트, 착샷)

안녕하세요~

11랩4입니다~

저번주에 몰아서 올린다고 했다가..

지쳐서 또 밀렸네요;;

먼저 뉴발란스 1300 된장 색..

사실 국산된장색까진 아니고 미소된장 정도...?

여튼 1300 생각보다 예뻐서 한족 더 들였습니다~

노트레가 요즘은 10% 코드 잘 안먹는데 먹을 때는 나름 싸게 구매 가능한 곳이죠~

나름 비브람 솔인걸로 기억하는데..

내구성이나 착화감이 어느정도인지는 아직도 개시를 못해서 모르겠네요..ㅠㅠ

다음은 조던1 레이저블루..

중계사이트에서 정가 + 만원에 구매했다가 검수중 양발 실측 길이가 상이해서 구매 거부하고..

새로 정가에 비딩 걸고 구매 성공..

확실히 색감은 좋은데..

컬러웨이 자체가 뭔가 애매해서 인기가 없는게 아닌가 싶네요~

요즘 참 중계사이트 많이 이용하는 것 같은게...

조던3 프라그먼트도 오랜만에 정가보다 한참 비싼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이쯤까지 떨어질까? 싶은 가격에 비딩 걸어놨는데 구매 된 것도 그렇지만..

아직도 가격이 떨어지고 있네요..;;

그래도 실물 보고나니 돈은 아깝지는 않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가 언저리 오면 한족 더 구해놔야겠지만 그 가격까진 안떨어지겠죠..?

다음은 정발 때 실패하고 이녀석도 중계사이트 구매..

비싼 치킨 한마리 얹어서 구매했는대 색감은 진짜 좋습니다~

레터링도 마음에 들고 이곳저곳 마음에 드는 녀석이네요~

이 글의 마지막은 옵조5...

올해 진짜 운이 좋은가 싶은 생각이 드는게..

올해 2월에 조던1 하이 파인그린 드로우 당첨부터 시작해서 신발은 아니지만 닌텐도 구하기 힘들때 라이트 코럴색 당첨, 뉴발 2002 블랙 당첨, 조던1 하이 바로크 브라운 당첨, 덩크 하이 스파르탄 그린, 코비5 프로트로 링스, 그리고 요녀석 옵조5까지..

옵조5 수령하러 간날 코즙 네이비도 발매하는 바람에 한족 들고 온 운수 대박인 해인 것 같네요~

물론 오늘 얼리 어세스로 구매한 J.Balvin, JD에서 당첨 된 이지 350 브레드까지..

신발만 총 8족 당첨 됐네요~

거의 1.5월에 한족씩 당첨 된...

옵조 역시 실물은 진짜 갑입니다~

5번은 개인적으로 텅도 두껍고 높이 올라와서 자주 신지 않는 녀석이지만..

옵조라 그런지 너무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