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시리즈가 유명하다곤 하나 실제 유명세를
누리는건 몇 모델이 되지 않죠! 웨이드가 컨버스와 계약을 종료하고 조던의 메인모델이 되던 시절 신었던 2010 홈컬러입니다. 거대한 토캡과 양옆으로 양말을 볼수있는 창이 달리고 바깥에서는 로우컷 같지만 안쪽이 높아서 미드컷의 기능을 합니다. 또 이젠 흔해졌지만 당시 보기 드물었던 아웃솔에 가깝게 배치된 줌에어가 체감성이 높네요. 당시 유행하던 펀칭레더탓에 옛날신발이라기 보다는 촌스러운느낌이 물씬나기에 좋아하는 신발입니다 ㅎㅎ
오랜만에 보니 더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