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11 스페이스 잼

저도 스잼 재발매 되면 또 살거 같네요, 이번엔 워킹용으로요~ㅎㅎ

글쵸~ 저만의 기준으론 11탄중 가장 멋져보여요~

이견없습니다

스잼 덕분에 저의 농구실력이 1% 정도 업그레이드 된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장점이 있습니다 ㅋ

아무것도모를때 신고 농구했던 조던11 콜롬비아가 스쳐지나가네요

클리어 솔의 접지력은 두말할 필요 없이 뛰어난 것 같습니다.

단 아웃솔의 모양, 넓이, 패턴에 따라 갈리는 것 같구요, 개인적으는 접지(및 지지)는 아웃솔 재질과 아웃트리거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가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울퉁불퉁하고 넓은 아웃트리거를 가진 조던 13, 하이퍼 덩크 같은 농구화가 플레이시 좀 더 안정감을 주기는 하는것 같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라... ㅜ 관절 연골 다 갈리기 전까지는 최대한 많이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조던 13과 조던 11을 번갈아 신으면서 비교분석중인데 아무래도 단점이 없을 수는 없어서 조만간 최신 에어 조던 시리즈인 32를 신고 플레이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