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엄마 몰래 96탄(feat. 코르테즈 케니4, 최근 착샷)

안녕하세요~

11래4입니다~

요즘 들어 다시 달리는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올해 100탄은 넘기지 않겠다는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뭔가를 사긴 하는데 신는건 700 OG만 주구장창..

여튼!

많이 늦었지만 저도 코르테즈 케니4 하나..

컨셉샵에서 5% 할인코드 쓰고 무배로 미국 배대지 거쳐 오느라 한 2주 걸린 것 같네요~

그래도 미포나 이런 혜자 사이트 제외하고 괜찮은 가격인듯...

기다림이 오래걸렸지만..

받아보니 예쁩니다..

예쁜데..

와..사이즈 없어서 어쩔 수 없이 1업 해서 산게 신의 한수네요..

반업만 하려 했는데 이건 뭐..

발볼 넓은 사람은 반업도 발 못넣을 것 같은 사이즈감..

여튼 코르테즈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발볼이 넓어서 코르테즈 같은 신발 신으면 정말 안예쁜..) 이녀석은 고민 끝에 데려오는걸로...

그런데 말입니다..

사진찍으랴 신발 꺼내다 보니 오른발이 약간 뒤틀렸네요..

똑같이 놔도 오른발은 뭔가 기우뚱..

사진상에서 쉐입으로도 아마 약간 뒤틀린게 보이실 것 같네요~

불량이지만..

신는데는 지장 없으니..

그리고 최근 착샷 몇장 남겨봅니다~

혹시 리엑트 엘리먼트 87 파주에 신을 양말 좋은거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