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엄마 몰래 123탄, 124탄, 125탄(피어 오브 갓 스카이론 블랙, 화이트, 이지부스트 350 스태틱, 착샷)
안녕하세요~
11랩4입니다~
무슨 연말에 예쁜 신발이 이렇게 많이 나오는지..
피오갓 스카이론은 스느스 당첨은 됐지만..
왠지 나코가 땡겨(사실은 조던1 스타 이즈 본 실패하고 눈돌아가서..)사서 받아봤습니다~
스느스는 메일 보냈더니 취소해 줄께. 그러더니 아직도 프로세싱중..
될런지 미지수네요..
여튼..
정사이즈 괜찮다는 분도 계셔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이거 신어보니...
반업이나 정이나 똑같이 조이는군요..
1업은 해야 좀 편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은...
화이트는 카시나에서 성공한 정사이즈, 블랙은 나코에서 성공한 반업입니다~
정사이즈도 맞는다는 분 말씀이 꼭 틀린 얘긴 아니네요..
그냥 반업 정도는 사이즈감 차이가 별로 안나는듯 합니다..
예쁘긴 확실히 화이트가 예쁜 것 같습니다~
블랙은 그냥 운동화 느낌이랄까..
다음으로 스태틱..
사실 어제 공홈에서 못먹는 줄 알았는데 먹고 성공했다고 끝! 이랬는데...
아는 형님이 홍대 아디다스에서 찍어주신 실물보고 아..이건 한족 더 사야겠구나..
하고 부탁드려 한족 더 구매..
받아보니 확실히 지브라와는 또다른 매력이..
지브라는 흑백의 차이가 확 났다면..
이녀석은 은은하게 화이트와 실버(?) 그레이(?)가 조합이 되어있어 차분해 보입니다~
스카치도 예술이네요~
한가지 난감한 점은..
항상 350은 1업이었는데 이녀석은 동사이즈 대비 지브라나 예브라 보다 크네요..
안에서 발이 노는 느낌..
반업 갔어도 괜찮을 것 같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튼 예쁘니 됐죠 뭐~ㅎㅎ
오늘 오랜만에 스켈레톤 포스 꺼내 신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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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피오갓 스카이론 착샷이 정말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