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엄마 몰래 106탄(feat. 옵프화이트 줌플라이 핑크, 오프화이트 반팔 그레이, 현타..?)

안녕하세요~

11랩4입니다~

오늘 솔트 다들 겟 하셨나요?

전 아코 터져서 실패 후 야근하고 이제야 들어왔네요~

그나저나 오늘 현타가 좀 오는 황당한 자랑거리가 생겨서 그 이야기 도 같이 해보겠습니다~

제 일은 아니지만 저희 아버지 일이라 자랑거리는 되겠죠..?

내용은 뒤에..

여튼, 이번에 조던1 루키랑 옵화 줌플이 연속으로 당첨되는 운이 몰아왔다고 제가 참 좋아했었죠~

옵화 줌플 오늘 받아봤는데..

색감이 생각보다 진해서 오히려 보라색에 가까운 핑크네요~

조금은 덜 부담스러운 색감이었네요~

이로써 옵나 시리즈는 의류 포함해서 총 5종류를 득했습니다~

옵화 프레스토 OG, 옵조 UNC, 옵화 줌플 핑크, 옵나 저지 화이트, 옵나 반팔 그레이까지..

물론 옵조는 제 것이 아닐 예정이긴 하지만..

뭐 여튼 그렇습니다~

그리고 어제 카시나 발매 때 화이트를 실패하고 선택한 그레이..

보통 나이키 의류는 투엑라가 편한데..

요녀석은 라지도 그럭저럭 괜찮네요~

물론 라지가 105라 표기 되어있는걸로 봐선 조던 의류랑 같은 사이즈감이라 생각이 드네요~

요녀석 착샷은 비루해서 패스합니다..

다음으로 요즘 자주 손이가는 이지 지브라~

역시나 몸 값 높았던 녀석답네요~

마지막으로..

정말 황당하고 진이 빠지지만 저희 가족에게 온 큰 운이라 생각해서 자랑을 좀..

저는 나코 두번 당첨 됐다고 엄청 좋아했는데..

저희 아버지는 클라스가 다르시네요..

저녁에 일하는데 온 카톡..

자동차 경품 당첨되서 그랜져 받는다고..

이런 경품은 보통 그쪽 종사자들끼리 나눠먹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나보네요;;

여튼..

기쁘기도 한데 뭔가 황당하고 현타가 오는..

뭐 그런 자랑 아닌 자랑이었습니다~

내일도 엄마 몰래 시리즈로 찾아 뵐 것 같네요~ㅎㅎ

불금인데 다들 재밌는 불금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