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블 우승기념 라커룸 스냅백의 도착과 +함께 지른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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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3 16:17:04

안녕하세요. 지난 2일날 클리블랜드 우승 기념 캐리커쳐 티셔츠가 도착해서 사진을 올렸는데 드디어 오늘은

스냅백 모자가 도착하였네요..6월20일날 주문했는데 3주가 걸렸네요. 모자만 하나 배송하기에는 배송비가 아까워서 다른 티셔츠도 사느라 합배송을 위하여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요. 스냅백과 함께 함께 지른것들을 올려보겠습니다.

1. 클리블랜드 우승 기념 라커룸 스냅백입니다.



작년 골든스테이트 우승때 부터 사기 시작했습니다. 작년 MLB우승팀인 캔자스시티의 월드시리즈 모자도 사고 항상 우승팀의 기념모자는 이제 연례행사처럼 구매하고 있습니다. 작년 골스모자와는 다르게 전부 검정색이고 작년 골스모자는 챙 안쪽에 트로피가 프린팅 되어 있었는데 이번에는 없네요. 그냥 옆 쪽에 트로피만 있습니다. 
작년 골스모자보다 좀 더 심플하기 때문에 평상시 쓰고 다니기에도 아주 좋아보입니다.

2. 클리블랜드 얼트 져지 르브론




작년 겨울쯤 국내에 져지가 막 입고되었을때 1순위로 노리고 있었는데 미루고 미루다보니 품절되서 구매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클블의 우승을 보고 얼트져지를 하나 갖고 싶다는 생각은 계속 했는데 국내는 품절이다 보니  그냥 얼트 디자인의 티셔츠라도 직구하자고 했는데 그마저도 품절이더군요....그러다가 정말 우연치 않게 지난 7월4일에 그 얼트 티셔츠가 NBA STORE에 재입고 되어서 주문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토요일 스윙맨 검색하다보니 국내에 이 얼트져지가 재입고 되었더군요..제 사이즈는 딱 3장..오!!하고 바로 질렀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폭풍 품절..담달 부산으로 여행갈때 입고 갈 예정입니다.

3. 클리블랜드 얼트 티셔츠 르브론




......얼트 져지를 못구할줄 알고 주문했는데 결국 져지를 구했네요..어빙이나 러브라도 사이즈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아니면 파이널 7차전에 입었던 반팔져지 디자인의 티셔츠를 구매할껄 그랬나봐요.어쨌든 얼트 디자인은 딱 CAVS의 단순함이 매력이고 곤색이라 어디든 어울릴듯 합니다. 잘 입어야 겠습니다.

4. 골든스테이트 얼트 티셔츠 탐슨




골든 스테이트의 얼트 디자인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앞 부분에 The city의 올드함도 좋고 뒤에 버스?같은 차와 큰 이름도 맘에 들었구요. 져지를 직구하면 가격의 부담으로 티셔츠로 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커리는 져지가 있기 때문에 그린으로 사려고 했는데 그린이 인기가 좋은지 제일 큰사이즈 빼고는 전부 품절이더군요. 
우리의 파엠갑 이궈달라와 탐슨중에 누구로 할까 하다가 탐슨으로 선택했습니다. 탐슨의 져지나 티셔츠는 국내에서는 좀 희소성이 있겠죠..물론 이궈달라도....어쨋든 매우 맘에 드네요..

++++ 원래는 미네소타의 타운스와 킹스의 커즌스도 사고싶었는데 커즌스는 올림픽 국대 티셔츠로 구매하려고 미뤗고 타운스도 조만간 구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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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14 00:57:33

저도 스냅백 주문해서 기다리는 중인데 얼른 왔으면 좋겠군요..

2016-07-14 17:29:01

부럽습니다 ㅠㅠ   직구 할줄 모르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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